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게리 콜린스 박사 초청세미나 ㅣ 변화는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

 두란노 게리 콜린스 박사 초청세미나 … 상담의 추세와 변화 제시 “여러분은 오늘 왜 이 세미나에 오셨습니까.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함이 아닙니까. 저는 변화의 촉매제가 되고 싶습니다.”기독교상담의 아버지, 게리 콜린스 박사가 지난 11일(화) 목회자, 상담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을 도전했다. 74세인 옹(翁)이 강조하는 변화에 대한 도전이기에 그보다 대부분 훨씬 젊은 참석자들에게는 거룩한 충격이었다.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 두란노 초청세미나에서 게리 콜린스 박사는 총 3강에 걸쳐 힘 있는 메시지와 피부로 와 닿는 실례들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1강 상담의 추세에서는 상담에 영향을 미치는 현대 세계의 트랜드에 대해 △2강 기술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제공되는 기회와 병리적인 현상에 대해 △3강 변화에서는 변화의 종류와 현대 교회들의 변화,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과제에 대해 전했다. 게리 콜린스 박사는 “예수님의 제자된 상담가들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세계화 시대, 테러리즘의 공포 속에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내담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특권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바뀌고 있는데 변화하지 않는 개인, 교회, 신학교, 상담가는 어디에든지 있을 수 있다”면서 “우리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지속적인 관계 맺기와 반복, 고통스러운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틀 속으로 들어가는 재구성을 제시했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포스트포더니즘 공동체와 전통적인 공동체의 차이점, 상담과 코칭의 차이점, 심리학과 신학 사이에서의 갈등, 내담자의 자살로 인해 고통 받는 상담가의 문제 등 실질적인 이슈들이 다루어졌다.서울, 경기, 인천 등 각처에서 몰려온 6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성도들의 장점을 끄집어내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고 싶다”, “포스트모더니즘 문화를 멀리하기보다 크리스천들이 그것을 이용해서 더 영향력 있게 나아아가야 한다” 등 세미나에서 얻음 깨달음을 삶에서 적용할 것을 고백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게린 콜린스 박사(좌)는 21세기 상담에 영향을 주는 세계화, 테러리즘, 신경 심리학, 새로운 영성, 포스트모더니즘 등을 제시하고 기독교상담가들은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변화에 열려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역은 정동섭 교수(우)가 맡았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