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전 세계 크리스천 리더 한자리에!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 2차 국제회의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Global Learning Communities, 이하 GLC)’ 2차 국제회의가 지난 2일(화)~4일(목) 양재 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열렸다. GLC는 사도적인 리더십을 품고 세계 곳곳에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개교회들이 연합한 모임으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방식의 선교전략을 세우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GLC는 각 대륙이 협력해 타깃 도시를 설정하고 전 세계 선교 네트워크 망을 이용해 공동선교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회를 세우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필요를 채워주고 변화시켜서 도시 전체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1차 회의는 지난 5월말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2차 국제회의에는 밥 로버츠(미래교회 학자) 목사와 알 웨이스 회장(월트 디즈니 테마파크)을 비롯해 미국, 홍콩,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베들레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20여 명의 목회자와 크리스천 리더들이 모여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지구촌교회가 초청되어 한홍 목사, 이동원 목사, 정인홍 목사 등이 참석했다. 밥 로버츠 목사는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초교파적인 교회와 문화를 함께 세워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라면서 “서로 배우면서 교회를 같이 세우고 사회를 하나로 묶자”고 도전했다.참석자들은 3일간 4차례의 회의와 그룹토의를 통해 전 세계 선교 현황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3일(수) 저녁에는 양재 EL(엘) 타워에서 CEO포럼과 연계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회적 책임 경영기법을 표방하고 있는 알 웨이스 회장은 비즈니스맨들이 교회 개척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사회 변화와 교회 개척을 위한 크리스천 CEO들의 역할과 방법 등을 나누었다. 1, 2차 회의를 모두 참석한 정인홍 목사는 “온누리교회의 Acts29 비전과 동일한 비전을 품고 있는 전 세계의 교회들이 네트워크하고 그곳의 크리스천 CEO들과 기도하는 용사들이 함께하면 사도행전 29장을 힘차게 써나갈 수 있을 것”고 말했다.GLC는 매년 두 차례의 국제회의를 진행하며 내년 6월에 베들레헴에서 3차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사도적인 리더십을 품고 세계 곳곳에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개교회 리더십들의 모임인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GLC)’가 지난 2~4일 양재 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2차 국제회의를 진행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