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열방을 변화시키는 골방의 기도

 서빙고·양재 무릎선교기도모임 종강 골방에서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서빙고와 양재 무릎 선교기도모임이 2학기를 종강하고 방학에 들어갔다. 매주 선교사님들을 초청해 선교 보고를 나누고 선교사와 열방을 위해 뜨겁게 중보해온 무릎선교사들은 방학 중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영적인 네트워크를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무릎선교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며, ‘자신과 열방을 변화시키는 변화의 생수’이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임을 고백했다. 서빙고는 지난 5일(금) 드림홀에서 조호영 목사(서빙고 여성사역)의 설교와 기도로 종강예배를 드리고 조별 발표회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팀은 아프리카 찬송을 부르고, 아프가니스탄 팀은 스프를 만드는 등 각양각색의 발표를 펼쳤다. 각 팀은 조별로 품은 나라의 민속 의상, 춤, 음식 등을 한 달 전부터 조사하고 준비해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양재는 지난 12일(금) 화평홀에서 방학식을 진행했다. 이화영 장로의 기도와 박은영 목사(양재 여성사역)의 메시지에 이어 아프리카 팀의 간증과 한국과 북한 팀의 특순, 유경희 선교사의 선교 보고 등이 이어졌다. 특별히 무릎선교기도모임에서 함께 기도하다가 지난해 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모로코에서 사역하고 귀국한 유 선교사의 선교 보고는 참석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이번 학기에 서빙고는 바자회를 진행해 어린이날에 선교사 자녀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탈북자들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 받아 전달하기도 했다. 양재는 선교사로 발을 떼기 시작한 선교사나 안식년에 있는 선교사 등 절실한 중보기도가 필요한 선교사들을 매주 초청했다는 것이 특징적이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무릎선교사들은 종강예배에서 방학 중에도 기도의 끈을 놓치 않고 영적인 네트워크를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서로를 축복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