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네팔인들, 참 ‘진더기’를 품다

전도본부 첫 외국인 전도집회 600여명 전국서 운집복음 ‘긍정’ 포함 69%…2월 몽골, 3월 러시아 예정 ▲ 성탄절을 앞두고 전도본부와 온누리미션이 연합으로 지난 21일(주일) 강남에서 연 네팔인 전도집회 ‘진더기’(소망)에서 참석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복음에 마음을 열었다. 온누리 전도본부가 처음으로 주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주일) 강남 SC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네팔인을 위한 전도집회 ‘진더기’(JINDAGI)가 600여 명이 운집하는 성황을 이뤘다. 당초 400여 명을 예상했으나 200여 명이 더 모여들면서 집회가 뜨겁게 진행됐다. 이날 네팔 신세대 인기가수 디뻑 림부와 유명 복음 가수 쩐다 데완이 찬양을, 어니따 뿐이 전통춤을 선보이고, 연기자 박탐희가 간증을, 바울대학부가 힙합공연을 펼쳤다. 김여호수아 목사는 ‘전더기를 아름답게 건축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어린 시절 낯선 미국 땅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을 통해 소망을 가지게 된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네팔인들의 진정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소개했다. 마지막 순서에서 스태프들은 무대 위에 올라 축복의 노래를 불렀고, 네팔인들은 모두 일어서서 화관을 쓴 채 서로 손을 잡고 기도했다.  대부분 초신자이날 600여 명의 네팔인 참가자 가운데 23%가 결신하고, 46%가 긍정적 반응을 보여 모두 69%가 복음을 향해 마음을 열었다. 특히 갓 입국한 네팔인들이 즐겨 찾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 홍보한 까닭에 참석자 대부분이 초신자들이라고 전도본부가 밝혔다. 대구, 울산 등 전국에 걸쳐 집회에 참여했다. 이번 집회를 위해 동대문 소재 네팔예배인 NCMC에서 테이블 리더로 도왔고, 군포교회, 안양제일교회 등에서 참여 또는 참관했다.  온누리미션과 전도본부 협력 돋보여이번 집회는 전도본부와 외국인근로자 사역부인 온누리미션의 성공적인 협력이 돋보였다. 각 사역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이 뭉쳐 시너지를 낸 것. 전도본부는 온누리미션과 다시 협력 내년 2월 몽골, 3월 러시아인들을 위한 전도집회를 열기로 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