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 7월 1일 선교집회 ‘열방을 향한 꿈’ 시작 / 2000선교본부장 인터뷰

“선교는 영광스러운 특권 … 모든 성도를 부르십니다” 교회 성장·선교사 증가에 따라 선교의 비전 공유하고 중보, 예배하는 집회 필요성 커 … 선교의 보급창 기대   선교집회가 ‘열방을 향한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달 1일(수) 막이 오른다. 이 집회의 출범으로 수요일 저녁이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도 없는 선교는 불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온누리교회는 그동안 홀리핸즈(Holyhands)라는 이름으로 매주 화요일 기도모임을 열면서 선교의 보급창 역할을 했다. 이 홀리핸즈가 온누리교회를 대표하는 이번 선교집회로 확대되는 것. 창립 24년, 선교사 1100여 명을 파송한 시점에서 선교집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도육환 목사(2000선교본부장)에게 그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홀리핸즈를 수요 선교집회로 확대해 출발하는 의미는 무엇인지.“홀리핸즈는 그동안 현장의 선교사를 영적으로 지원하는 선교의 보급창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세계에 흩어져 활동 중인 온누리 선교사가 640여 명인 상황에서 여전히 기도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선교기도모임, 무릎선교기도모임 등 교회 내 여러 모임들이 연합하고 교회 전체가 집중할 수 있는 집회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선교집회는 하나님께서 준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지난 고베 러브소나타 때 선교집회 시작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큰 기대를 나타내셨습니다. 교회가 커지고 선교사도 많아지는데도 선교보고를 제대로 하거나 선교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땅치 않았는데, 선교공동체를 지향하는 온누리 전 성도가 함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집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교집회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인지. “첫째는 예배입니다. 왜 선교합니까. 예배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반응하지 못하는 민족그룹이 있기에 예배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둘째는 보고입니다. 선교사들의 간증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셋째는 말씀입니다. 뛰어난 말씀 증거자들을 강사로 세우려고 합니다. 넷째는 중보입니다. 선교를 위해 뜨겁게 중보하며 영적 유도탄을 현장을 쏠 것입니다.” -지난 2월 본부장 취임 이후 중동, 남미, 중국 등 여러 선교현장을 돌아보시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첫째는 기대입니다. 선교사님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역을 잘 하고 계십니다. 온누리 선교역사가 아직 짧지만 앞으로 5~10년 후엔 놀라운 영향력을 나타내는 굵직한 선교사님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재헌신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선교 리콜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사역을 재조정하거나 사임의 기회를 드리거나 혹은 더욱 빛이 나도록 기능적인 강화를 돕기도 할 것입니다. 지역·분야별 전문가를 세우고, 각 창마다 정책 수립 등을 주도하는 선교 코디네이터도 세워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선교지에 가보면 개인의 헌신도 중요하지만 몸의 선교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몸으로서의 온누리교회의 선교가 더욱 부흥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번 선교집회는 중요합니다.”  -선교집회에는 특정한 사람이 아닌 모든 성도들의 참여가 필요한데요,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선교는 부담이 아니라 특권입니다. 일반적으로 선교 이야기를 하면 부담을 가지고 집회에 안 오는 분들이 있는데, 영광스러운 이 일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차명권 부장 salt@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