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일대일은 은혜의 릴레이”

 “일대일은 은혜의 릴레이” 저에겐 침샘종양이라는 병이 있었습니다. 수술 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술을 받지도 못하고 한방치료만 받으면서 7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서 질병에 대해 고민하며 힘들어하던 중 “일대일을 하면 저의 고통을 함께 나눌 멘토를 만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일대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양육자님과 처음 만난 날. 문득 제게 “왜 일대일을 신청했어요?”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양육자님께서 “재미있는 얘기 해줄까요?”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갑상선암 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도 평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병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암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평안할 수 있지?’일대일을 하는 동안 저는 양육자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병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들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또 병을 놓고 기도할 때 아픔만 묵상하지 말고 모든 치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치유됨을 선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담대한 마음으로 2009년 3월 20일. 7년간 제 몸에 있던 종양을 수술로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떼어낸 종양의 결과도 악성이 아닌 양성으로 판정되어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저에게 일대일은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선 일대일을 통해 영적 멘토인 양육자님을 만나게 하시고, 나의 무지함으로 가려졌던 눈과 귀, 마음을 열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질병에 억눌려 살던 제게 자유함을 주신 것입니다. 일대일은 은혜의 릴레이입니다. 일대일을 마친후 제가 받은 은혜를 누군가에게 전하고픈 마음이 생긴 걸 보니 말입니다.세상 다른 모임과 비교할 수 없는 만남.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일대일. 일대일은 단순히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니라 하나님과 만나는 기쁨입니다. 저에게 담대함을 주신 양육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강아름 자매    “말씀으로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 등록교인이 되는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되어서 6년 동안 저는 온누리교회에 출석만 하고 등록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말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부에게 안개 신자로 머무는 것에 대한 결단을 요구하셨습니다. 곧바로 7주 새신자등록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새신자 과정을 마치고 두 달 후부터 일대일 양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대일을 마친 지금 단순히 교회에 등록하기 위한 복잡한 과정이 아닌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질서 있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일대일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소양 교육이었습니다.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말씀들을 하나하나 점검해가며,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의 자세와 가치 있는 삶의 의미까지 다루는 매우 귀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거르지 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한 구절, 한 구절 성경을 찾아 읽고 써내려갈 때 살아 숨 쉬고 있는 말씀을 만나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집중해서 말씀을 접하는 동안 하나님은 생기 있는 말씀으로 만나주셨고, 한 주 한 주 더 깊은 호기심으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날마다 나를 말씀으로 양육시키시고 성장시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느새 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로 거듭나기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안개 신자’에서 벗어나 성령충만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귀한 양육자를 예비해주셨던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기에 애쓰며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아 전하는 중보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외롭고 고달플 수밖에 없던 내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제가 경험한 하나님 중심의 위안과 평강의 삶을 전하고 싶습니다.오직 하나님만이 존귀하신 존재이며, 나를 구원하실 유일한 분이심을, 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임을 전하겠습니다. 이런 저의 기쁜 다짐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항상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 이소영 자매  “주 안에서 기쁨을 나누는 양육자가 되길…”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처음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부모님을 따라 형식적으로 매주 나가는 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어린 나이였지만 엄청난 시련이었습니다. 그후 저희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교회에 더 열심히 나가셨습니다. 그때까지도 저는 주일만 지키는 정도였습니다. 어머니 기도의 힘이었을까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저와 제 동생은 점점 미국생활에 적응하고 조금씩 한 단계씩 나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97년 우리나라에서 일할 기회가 생기면서 한국에 오게 됐고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만 지키다가 2004년 둘째를 출산할 때쯤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순예배도 잠시 나가다가 둘째 육아를 핑계로 빠지게 됐고, 새신자 등록을 하면서 일대일을 신청했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내심 잘 됐다고 생각하면서 세상적인 일을 중요시 여기며  생활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언젠가는 훈련을 받고 주님께 쓰임 받는 사역을 해야 될 텐데’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일은 항상 한계가 있듯 직장생활도 예전 같진 않았고 저희 부부의 싸움횟수도 늘었고, 자녀들이 크면서 기쁨도 많았지만 실망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영적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2009년 9월부터 순예배에 다시 나가게 되었고, 순예배를 통해 일대일 동반자반도 연결되었습니다. 드디어 주일만 지키는 생활을 청산하는 순간이었습니다.저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제 인생 이력서를 이미 쓰셨고 이미 계획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그 계획하신 일을 하기 위해 저를 여러 가지 고난과 훈련을 통해 준비시키셨고 이제는 저를 쓰시기 위해 부르신 것 같습니다. 일대일 동반자과정을 통해 정리된 성경 지식과 은혜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훈련 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저와 같은 상황의 다른 사람들에게 보다 더 일찍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고 은혜 충만함을 받도록 하기 위해 일대일 양육자가 되기 원합니다. 저의 기쁨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기쁨과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호 성도  “일대일, 주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선물”처음에는 일대일 양육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단지 예전부터 해오던 성경공부의 연장이 아닐까 막연하게 생각하며 큰 기대 없이 시작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인으로 타성에 젖어서 신앙의 게으름과 성경지식에 대한 교만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적 판단기준을 우선으로 하며 살아왔습니다. 주님을 더 알아가며 주님 나라의 확장에 헌신하려 노력하기보다는 세상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심신이 지쳐가던 때, 망가져 가는 저의 모습에 아내는 애태우며 기도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일대일 양육이 연결되었다는 아내의 말에 “당신이나 하지 뭐하러…”라고 퉁명스럽게 한마디 던지며 마지못해 첫 만남을 위해 교회로 갔습니다. 일대일 양육자님과의 첫 만남, 일대일 양육과정의 일정을 말씀해주실 때만 해도 이것이 제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인지 몰랐습니다. 일대일 첫 주를 마친 후의 감동은 분명 성경공부로 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특별히 고민거리나 삶의 문제를 해결 받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일대일 양육자님의 영적 평화와 잔잔한 울림은 저에게 큰 내면의 소용돌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양육자님과 만나는 토요일은 메말라가던 제 심령에 단비와도 같은 시간이었고, 정말 제 인생의 후반전에 주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귀한 선물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모태신앙인이며 띠동갑이신 양육자님은 마치 형님 같았습니다. 내 삶의 멘토가 되어줄 분을 만난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양육자님과의 나눔 속에서 제 내면의 상처와 좌절들이 치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아시고 양육자님을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지자 주변에서 놀라운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의 관계, 아내와 제 부모님과의 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회복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일대일을 마치면서 혼자만 은혜 받고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동참하는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도 일대일 양육자반도 마치고, 일대일 양육도 하며 제가 받은 은혜의 잔을 넘치게 하고 싶습니다. 양육자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 이효권 성도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