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내적치유로 이혼의 아픔 보듬어

이혼자치유학교 종강 … “내 슬픔 변하여 춤이 되고…”

남녀 이혼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이혼자 치유학교(DRS)가 지난 5일(토) 종강했다.

‘내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를 주제로 5주 동안 열린 DRS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혼의 아픔을 위로하는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내적치유 ▷상처 입은 치유자 ▷자아상 회복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강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간증을 이끌어냈다.

4년 전에 배우자와 이혼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지냈다는 한 참석자는 “이혼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깨닫게 했다. 내적치유 과정으로 내 인생을 새롭게 계획하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고 간증했다.

특히 DRS 과정에 참여한 이들의 자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하나님의 다림줄>의 저자 부르스 탐슨 박사의 내적치유 프로그램을 토대로 초ㆍ중학생들이 대상으로 주제별 강의와 토론, 역할극 등을 펼쳤다. 이 과정에 참여한 자녀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과 치유사역이 지속적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지속적으로 나누는 DRS 후속 모임이 다음 달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빙고 신관 401호에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ㆍ문의 : 김재영 총무(010-2539-5665), 이성희 총무(010-6528-5995)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