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 불어온 따뜻한 사랑, ‘생명의 바람’
램프온(LAMP ON), 카지노 장기체류자와 함께하는 사랑 콘서트 강원도 정선에 하나님의 사랑의 칸타타가 울려 퍼졌다. 온누리 의료선교팀 CMN의 상시사역체제 램프온은 영적재난상태인 강원도 땅에 사랑의 콘서트와 의료선교를 통한 사역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강하게 선포했다. 강원도 정선 지역은 폐광지역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탄광촌이 폐광되고, 지난 2000년 10월 강원랜드가 개장되면서 사람들의 카지노 도박중독 피해가 극심한 곳이다. 이를 위해 램프온은 영적 재난의 땅인 정선에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기 위해 지난 12일(토) 정선 하늘문교회에서 ‘카지노 장기체류자와 함께하는 사랑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북고한기독교연합회, 카지노노숙인선교회, 희망센터 등의 협력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주섬김찬양팀과 챔버팀의 칸타타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칸타타는 아기 예수의 탄생과 별을 따라 이동한 동방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테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자 권사(고한중앙교회)는 “이런 기회는 정선 지역에 자주 없는 귀한 행사다. 마음의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감격했다. 의료 사역으로 주민 마음 열어 13일(주일)에는 CMN 의료선교팀 Bee팀과 한마음치유공동체가 함께 도박중독예방 및 치유를 위한 의료사역, 미용 및 발마사지 등을 사북 충만한교회, 고한 중앙장로교회, 고한 장로교회 등 다섯 군데에서 진행했다. 내과, 소아과, 치과, 한방 등의 진료와 가족사진, 영정사진 등의 사진촬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닫힌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강원랜드 앞에서 카지노 중독자들을 돕는 도박예방상담센터를 운영 중인 방은근 목사(고한남부교회)는 “카지노 설립 후 정선 땅에는 해마다 30여 명이 자살 등으로 사망하며 이 지역 주변에는 70여 개의 전당포들이 들어섰다”고 심각성을 언급하며 “돈이 목적인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삶의 목적이 예수님으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희망센터 송건섭 목사는 “정선은 정신적으로 무너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영적 회복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정선을 향한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하늘문교회 장기영 목사는 “정선은 사탄의 어두운 세력이 강하게 진을 치고 있어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오늘 하나님이 보내신 의의 군대, 온누리교회가 직접 와서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규승 목사(CMN)는 “하나님의 역사는 연합할 때 부흥한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는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왔지만 생명이 죽어가는 이 땅에서 연합하여 하나님의 생명이 넘쳐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권면했다. 램프온은 계속해서 도박중독으로 인한 장기체류자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강원랜드 측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19일(토)에는 원주에서 ‘청소년문화페스티발’이 열렸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정선 하늘문교회에서 지난 12일 ‘카지노 장기체류자와 함께하는 사랑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램프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계속해서 정선 땅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정선 하늘문교회에서 지난 12일 ‘카지노 장기체류자와 함께하는 사랑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램프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계속해서 정선 땅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