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기도하는 자가 강하다, 서빙고ㆍ양재 ‘기도학교’ 종강

서빙고ㆍ양재 ‘기도학교’ 종강

 

‘바랄수 없는 것을 바라는 우리의 믿음’을 주제로 진행한 서빙고 목요중보기도학교가 4주 동안의 과정을 마치고 지난 4일 종강했다.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로 훈련받은 111명은 중보자로 부르신 자신의 귀한 사명에 감사하며 수료증을 받았다. 이재환 선교사, 김정숙ㆍ안광복ㆍ김형철 목사가 기도와 영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전을 주는 말씀을 전했다.

양재 ‘IP-7(Intercessory Prayer-7) 소그룹 중보기도학교’가 오는 23일(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9월 29일(수) 개강한 IP-7은 양재 중보기도 사역 안에서 중보기도의 실제적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학교다. 7주 동안 기도, 중보기도, 중보기도의 실제와 적용, 영적 전쟁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IP-7은 수요일 오후반, 목요일 오전·오후반, 금요일 오전반의 10개 반이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에 관한 말씀을 배우며 소그룹 성경공부 과정을 다뤘다. 수료식은 23일 양재 화평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기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육하원칙에 따라 기도의 이론적 접근과 동시에 기도훈련을 받을 수 있는 양재 ‘기도학교’가 지난 11일(목) 종강했다. 기도학교는 지난 10월 14일부터 5주 동안 ▷기도의 본질ㆍ효율성 ▷기도제목 체크(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묵상의집 1일 여행(워크숍과 수료식) 등의 커리큘럼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IP-7 수료 간증>

 

“넓고 깊은 예수님 사랑 가르쳐준 학교”

 

지난 몇 달 동안 하나님은 제게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제 기도에만 응답을 안 해주시는 건지, 왜 항상 내 뜻과는 다르게 모든 상황이 흘러가게 하시는 건지 서운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제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의 자리로 나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새벽예배에 나가 친구를 중보하던 중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이 느껴져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저는 ‘내 기도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가 이렇게 감격스러울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기도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친구를 통해 저를 중보기도학교(IP-7)로 불러주셨지만 사람들 앞에 진솔하게 나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제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아무런 성과도 없는 회사원 같은 믿음 생활을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더 커져 IP-7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열리지 않던 마음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정도로 열렸습니다. 마치 하나님께 이야기 하듯 말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예수님을 아프게 했던 행동들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거절감, 열등감, 좌절감보다 자존감을 높이셨고, 상한 마음을 덧입혀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때에도 진심으로 사랑하며 중보하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제게 중보기도는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시작이었습니다.

/ 우연화 성도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