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텃밭 아시아에 뿌린 ‘복음’
감격과 기쁨의 아웃리치 마치고 ‘컴백 홈’
JDS·CMN·공동체 아웃리치 보고회 열려

"하나님의 사랑 통해 순종과 기도 배우고흔들림 없는 주의 자녀로 살 값진 선물 받아"
"하나님의 일꾼들 통해 선교 비전 발견복음을 전하는 하나의 통로 됨을 느껴"
‘블레싱 아시아’를 외치며 아시아 27개국으로 떠났던 성도들이 사역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고 있다. JDS와 CMN, 온누리 공동체는 아웃리치 보고회를 통해 올 여름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된 아웃리치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아웃리치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은혜를 되새겼다.
JDS, 아웃리치 마치고 ‘디사이플스 데이’ 열다
중국, 이스라엘, 캄보디아, 러시아, 네팔, 베트남, 인도 등 전 세계 22개국 43개 지역(750여 명)으로 아웃리치를 떠났던 예수제자학교(JDS : Jesus Disciple School)가 사역을 마치고 지난 8월 23일(화) 보고회를 가졌다. ‘2011 디사이플스 데이’(Disciple’s Day)라는 이름으로 열린 아웃리치 보고회에서 배은심 자매는 “눈물의 기도로 준비하며 다녀온 아웃리치에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받았고, 순종하는 법과 기도하는 법을 배웠다”면서 “흔들림 없는 온전한 주의 자녀로 살 수 있는 값진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간증했다. 이날 이훈 목사는 ‘나를 따르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진정한 제자로 살아가려면 예수님처럼 길·진리·생명으로서 살아야 할 소명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JDS는 해마다 서빙고ㆍ양재ㆍ수원ㆍ부천 캠퍼스 등으로 나뉘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찾고 헌신하도록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27주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 자신과 타인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 교회와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열방으로 떠나는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JDS는 이번 디사이플스 데이를 끝으로 한 학기 과정을 마무리하며, 오는 9월에 2학기 과정을 시작한다. 한편 양재 분당A, 분당B, 과천의왕, 강남B공동체도 아웃리치를 마치고 지난 8월 23일(화) 보고회를 열었다.
CMN, 공동체와 협력해 시너지 효과
온누리 의료선교부 CMN(Christian Medical Network)은 그동안 8개 현장사역팀이 자체적으로 아웃리치 지역을 선정했지만, 올해는 ‘블레싱 아시아’에 맞추어 공동체와 협력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공동체가 가진 장점과 CMN의 풍성한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박흥선 장로(서초A공동체)는 “공동체 자체 아웃리치에 의료 봉사가 포함된 적은 있었지만 의료봉사가 중심이 되는 아웃리치에 공동체가 합류한 경험은 없었기 때문에 우려했었다”면서도 “사역이 시작되자마자 모든 팀원들이 마치 수년 동안 해온 일처럼 하나가 되어 사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토브팀은 양재 분당B공동체와 협력하여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 람풍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두 달 동안의 준비과정을 통해 역대 최대 인원인 72명이 함께했다. 중간에 라마단 기간으로 사역지가 변동되었지만 의료사역에는 차질이 없었고 805명의 현지인들을 진료, 미용, 발마사지 등으로 섬길 수 있었다. 장준성 토브팀 총무는 “열악한 환경과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일꾼들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발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노아팀은 서초공동체와 협력하여 네팔 카트만두를 섬겼다. 36명의 참석자들은 지난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의료와 이미용, 어린이, 전도의 네 분야로 나뉘어 사역했다. 의료 진찰을 받은 현지인 중 70%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열매를 맺었다. 백미연 집사는 “직접 사역하고 땅밟기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보게 되었다”고 고백했고, 신은주 성도는 “팀원 각자가 섬기는 모습은 다르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의 통로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Bee팀은 지난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미얀마 양곤으로 떠났다. Bee팀은 일주일에 두 번씩 기도 모임와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하며 아웃리치를 준비했다. 3일 동안 내과, 치과, 피부과, 소아과, 한방 등으로 1,189명을 진료했다. 가족과 함께 아웃리치에 참여한 이주은 성도(한의사)는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기쁨을 주셨고 넓은 시야를 주셨다”며 감격했다.
황종연 목사(CMN 담당)는 “내년 사역도 계속해서 현장에서 선교사들에게 힘을 보태고 팀원들이 힘을 합쳐 한 몸을 이루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아웃리치를 기획할 생각”이라면서 “더욱 더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따라 순종하자”고 말했다. CMN은 8월 29일(월) 양재 드림홀에서 아웃리치 보고회를 연다. 보고회 이후에는 철야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8월 31일, ‘블레싱 아시아’ 아웃리치 보고회
올해 온누리교회 아웃리치는 ‘기획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교회와 선교 현장의 비전, 영성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기획한 이번 아웃리치는 교회가 ‘하고 싶은’ 선교에서 탈피해 선교사 즉 현지가 ‘필요로 하는’ 선교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아웃리치 지역도 아시아에 집중하여 아시아 27개국으로 성도 1만여 명이 선교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블레싱 아시아’ 아웃리치 사역을 마무리하는 보고회는 오는 8월 31일(수) 저녁 7시30분 서빙고 본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아시아 27개국에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돌아온 JDS와 CMN, 온누리 공동체가 아웃리치 보고회를 열고 하나님 은혜를 되새겼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