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세상의 변화, 따뜻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세계관학교 포럼, 사회적 기업가 패널들과 대화 나눠

 

 

온누리세계관학교가 ‘따뜻한 자본주의 4.0시대 만들기(부제: 똑똑하게 벌어서 착하게 쓰는 사회적 기업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6월 18일(월) 서빙고 경찬홀에서 포럼을 열었다.

 

‘따뜻한 자본주의 4.0시대’는 자유방임자본주의(1.0)와 수정자본주의(2.0), 신자유주의(3.0)를 지나 공동체적인 정신을 회복하고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따뜻하게 쓰는 ‘공동체 자본주의’를 말하는 것으로, 이날 1부에서는 심상달 장로(사회적 금융 포럼 회장, 사랑의줄잇기 담당)와 김형수 대표(트리 플래닛)가 세미나를 했다.

 

심 장로는 역사적인 사회적 기업가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러한 사회적 기업가를 돕는 ‘착한 기업’에 대해 설명했다. 심 장로는 “목적을 착하게 정할 때 수익이 더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온누리교회에서 운영하는 착한가게 ‘사랑의 줄잇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 사람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나무 한 그루를 키우면 실제로 몽골과 한국 등지에 나무를 심어주는 착한 게임을 고안 운영하고 있는 김형수 대표는 ‘세상에 가장 많은 나무를 심는 기업’을 미션으로 사업하고 있는 트리플래닛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궁극적으로 세상의 변화는 개개인이 할 수 있다”면서 “좋은 아이디어는 내가 사랑하는 것에서 나온다. 내 것을 내어주고 남을 사랑하는 것이 결국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했다.

 

2부는 심상달 장로, 정진호 장로(사회적 기업 MYSC 대표), 박대혁 부회장(WL파트너스), 김형수 대표 등 네 명의 패널과 함께하는 좌담회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이태희 목사(강동 대학부, 법무법인 산지)가 맡았다. 좌담회는 ▷자본주의의 위기의 문제점 ▷사회적 기업이란? ▷사회적 기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조언 등의 질문에 대해 패널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는 이후 CGNTV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착한 아이디어 공모대회 설명회도 열려

 

1부 세미나 중간에는 ‘함께 울고 웃는 세상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대회’에 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착한 아이디어 공모대회에서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착한 기업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온누리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성도(팀원 5명 내외, 외부인사 가능)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응모 접수를 받는다. 응모를 원하는 성도는 착한가게 사랑의 줄잇기 블로그(http://myblog.cgntv.net/empathyshop)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empathy.enterprise@gmail.com)로 제줄하면 된다. 우수팀으로 네 팀을 선정하며 각각 2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상달 장로는 “이번 착한 아이디어 공모대회는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는 표어에 맞추어 공동체가 팀을 짜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작은’ 아이디어를 실천해보는 것”이라면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박인숙(010-4718-0899)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지난 6월 18일(월) ‘따뜻한 자본주의 4.0시대 만들기’를 주제로 온누리세계관학교 포럼이 열렸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