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땅에 축복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선교지에서 온 편지
올해 여름 온누리교회가 ‘블레싱 사하라’ 프로젝트를 통하여 주님의 백성을 아프리카 사하라 지역에 보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잊혀진 땅, 전쟁이 있는 땅, 사막화로 인하여 기근이 있는 땅, 많은 부족과 언어가 공존하는 땅, 정치적인 갈등으로 내전이 끊임없이 있는 땅, 회교와 기독교의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 계속되는 땅, 불어와 아랍어로 인한 선교 후보생들과 교회들이 기피하는 땅, 여러 질병으로 사망률이 높은 땅, 세계에서 가난한 나라들이 존재하는 이 땅에 주님께서 이번에 주님의 백성들을 보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백성들로 인하여 사하라 땅에 블레싱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 드립니다. 복음의 소망이 넘치는 땅, 부족간에 화해가 일어나는 땅, 전쟁이 종식되고 질병이 고쳐지는 땅, 주의 종들이 섬기기를 원하는 땅, 축복의 땅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참가하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주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아버지의 긍휼의 마음을 주시고 사랑으로 현지인들을 섬기게 하소서.
이끄는 분들에게는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현지 사역자들을 잘 돕게 해 주시고 모든 여정에 주님께서 친히 먼저 인도하여 주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낯선 기후와 문화와 음식과 언어에 잘 적응하게 하시고 열린 마음으로 배우는 마음으로 임하게 하시옵소서.
영적으로 눌리지 않게 하시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사역으로 기후로 지친 주의 종들을 위로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중보하고 격려하게 하옵소서. 파송한 교회들이 저들을 위해 기도의 줄을 놓지 않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공항 세관을 잘 통과하고 짐들을 잘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세관원들에게 선한 마음을 주시고 시비를 하지 않도록 막아주소서. 수도에서 마을로 경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잘 도착하고 또한 잘 올라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카누를 타고 강을 건널 때도 무서워하지 않도록 하시고 잘 건너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기라 비포장이라서 질퍽하고 웅덩이가 많은데 차가 빠지지 않고 마을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저들이 떠난 후에 축복의 비를 허락하소서. 모든 불편한 환경가운데서 감사의 말을 하게 하옵소서. 서로 격려하게 하옵소서. 섬기는데 건강을 주소서. 낯선 음식을 감사히 잘 먹게 하시고, 바뀐 물로 인해 배가 아프지 않도록 하소서.
진료를 할 때에 주님의 사랑이 전달되게 하시고,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칠 때에 아이들이 잘 배우고 통역을 잘 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차드 김영섭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