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목회 잇는 ‘선교목회자 인턴십’
선교와 목회 잇는 ‘선교목회자 인턴십’올해 첫 시행… Acts29 비전 배우는 기회
선교 현장에 있는 선교사들에게 온누리교회 목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는 ‘선교 목회자 인턴십 제도’가 올해부터 시행됐다. 현재 박영근 선교사와 강일영 선교사가 각각 부천 믿음공동체와 서빙고 김포공동체에서 인턴십을 받고 있다. 이 제도가 선교지에 어떠한 유익이 있는지를 두 선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대담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목회를 통해 도전이 됩니다’

박영근 선교 목회자
“저는 13년 동안 스리랑카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올해 1월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2월부터 부천 믿음 공동체와 김포M센터 사역을 맡게 됐습니다. 스리랑카에 있을 때 목회 경험이 없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선교는 사람을 만나야하고 행정적인 부분도 많기 때문에 결국 목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교목회자로써 효과적인 선교와 온누리가 지향하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목회에 임하고 있습니다.현재 목회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행정적인 것과 순 예배를 드리고 심방을 다니면서 관계와 공동체의 유익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목회는 내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늘 준비하는 자세로 서있도록 해줍니다. 그것이 가장 큰 도전이 됩니다. 2년의 시간동안 배우고 공급받는 시간이 되어서 온누리교회가 지향하는 것을 가지고 다시 선교지에 가서도 잘 연결하여 풍성한 영적인 삶을 나누고 싶습니다.”
‘온누리 시스템 잘 배워가겠습니다’

강일영 선교 목회자
“저는 멕시코 선교사로 2년, 미주 온누리교회 TIMA에서 7년 동안 사역하고 7월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현재 김포공동체와 2천선교본부 사역을 맡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오래 있으면 온누리가 지향하는 것들과 발맞춰가기가 힘듭니다. 선교지에서 한인선교사나 현지인들이 온누리교회에 대해 물어봤을 때 알 수 있는 정보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던 적도 있습니다. 아이케어나 아이스쿨을 보듯이 이제는 스마트한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은 그런 시대흐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누리교회의 스마트한 여러 프로그램을 잘 배워서 선교현장에서도 잘 적용했을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다시 선교 현장에 나갔을 때, 온누리교회 시스템을 잘 심을 수 있도록 Acts29의 연결고리가 되는 것이 선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Acts29정신이 현장에 흘러가서 현지교회가 스스로 개척되고 스스로 선교사를 내보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진다면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비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