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 양재공동체 - 전라북도 김제 아웃리치 “하나님 은혜로 많은 열매 맺었어요”

■ 양재공동체 - 전라북도 김제 아웃리치

“하나님 은혜로 많은 열매 맺었어요”

 

양재공동체는 아웃리치 전부터 목사님, 장로님들 그리고 책임을 맡은 각 팀장들이 두 차례 장소를 답사했다. 또한 수시로 모산교회 담당자들과 연락을 하며 준비사항을 챙기고 팀장들과 운영위원들과의 미팅 및 기도모임을 두 달 전부터 매주 진행했다.

처음에는 사역하는 것에 대해 막연하기만하고 실체가 보이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준비를 하나하나씩 해가면서 사역을 통해 이룰 아웃리치의 비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최승구 목사님(양재공동체)을 비롯한 모든 공동체식구가 한마음이 되어 기도로 준비하고, 후원과 참여로 하나 된 아웃리치가 진행되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기적

 

양재공동체는 지난 8월 15~17일까지 전라북도 김제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성인 79명, 어린이 12명이 참여했다. 이중 여름성경학교 교사들은 19명이나 참석했고, 일주일에 두 번씩 모여 한 달 이상 헌신적으로 준비하며 아웃리치에 임했다. 먼저 아웃리치 팀원들은 4개의 팀을 나눠 지역별로 흩어져 사역을 시작했다. 한 팀은 초음파진료, 수지침, 발마사지, 이미용 일부 및 섬김팀으로 교회 내에서 요양원입주자와 지역마을에서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섬겼다. 치과팀은 성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다른 한 팀은 15, 16일 마을회관으로 가서 각각 다른 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발마사지를 중심으로 섬겼다. 나머지 한 팀은 12가정을 대상으로 형광등 교체와 방충망 수리해주며 전도팀 및 중보기도팀과 함께 사역을 했다. 이중 발마사지팀과 전도팀은 2주에 걸쳐 발마사지를 배워 전도방법을 익혔으며, 전도대상자를 위해 준비한 물품과 선물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특히 팀원들은 사전에 모산교회와 협력하여 불신자가 많은 마을에 집중사역을 진행했고, 수리도 모두 불신자 가정만 대상으로 섬겼다. 그 결과 이틀 동안 모두 162명을 섬겼고, 불신자 79명 중 72명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는 놀라운 전도의 열매를 거두었다. 이 숫자는 믿기 어려운 숫자였다.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었다. 처음에는 마음을 열지 않던 사람들이 마지막 순서인 발마사지까지 받고 난 후에는 마음을 열고 교회에 나오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 모든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15일 첫날, 서울에서 내리던 비가 이곳에서는 완전히 그쳐서 무더위도 가신 가운데 즐거운 마음으로 사역에 임할 수 있었다. 16일에는 비 때문에 농사일을 할 수 없었던 분들이 10시경부터 비가 그치자 모두 교회에 오거나 마을회관으로 모여들어 하루 종일 함께하는 가운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여름성경학교 사역

 

여름성경학교에는 64명의 학생(주변 4개 교회 연합체 학생), 중등부 8명, 이미용 파마 35명, 커트 63명, 발마사지 141명, 수지침 110명, 초음파진료 66명, 치과교육 및 불소도포 72명, 수리 12가정 및 1개 마을회관, 영정사진 57명을 섬겼다. 마지막 날 여름성경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은 ‘내년에도 또 와도 되요?’라는 질문으로 교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모든 여건과 상황 속에서 우리를 사용하시고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전도의 결실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그리고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한 마음이 되어 섬기고 기도로 참여해 준 양재공동체 모든 식구들께도 감사하며, 양재공동체 아웃리치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 노희정 집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