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사역 특집> “긍휼도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 온누리 긍휼사역팀 / 사랑의 나눔장터 소개
온누리 캠퍼스 긍휼사역 첫 리더십 모임
오는 9월 13일에는 ‘긍휼사역자스쿨’ 시작
온누리 캠퍼스 긍휼사역 리더십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9월 1일(토) 저녁 6시 서빙고 한동홀에서 ‘긍휼사역 전체 리더십 모임’이 열렸다.
“섬김의 실천이 이루어질 때 온누리 긍휼사역이 크게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긍휼사역을 통해 사랑이 베풀어지기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봉사도 전도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긍휼도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재훈 담임목사가 참석자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온누리 캠퍼스 긍휼사역 리더십들의 첫 모임을 축하하며 계속해서 사역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권면했다.
저녁식사와 함께 식탁의 교제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이동희 장로의 기도 △배홍일 목사의 메시지 선포 △이재훈 목사의 축하인사 △임정열 장로의 사역팀 소개 및 인사 △중보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배홍일 목사(긍휼사역본부)는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눅 6:36)’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국가대표가 메달을 따면 대한민국이 메달을 땄다고 하는 것처럼 주님의 자비를 나타내는 대표는 우리다. 각 캠퍼스 긍휼사역팀이 함께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면 온누리교회가 자비를 실천한다고 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주 동안 ‘긍휼사역스쿨’이 시작된다. 온누리에서는 처음으로 시작되는 긍휼사역스쿨은 ‘참을 수 없는, 사랑’을 주제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쌍용공원 EM홍보관 룸1에서 열린다. 강의는 △1주, 국내 선교적 관점에서 본 긍휼사역(한국일 교수) △2주, 생명을 살리는 농촌선교(한경호 목사) △3주, 도시 빈민을 위한 긍휼사역(김건호 목사) △4주, 장애인을 위한 긍휼사역(김정희 원장) △5주, 봉사의 영성(김홍일 성공회신부)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온누리 긍휼사역팀 소개>
■ 서빙고
· 사랑의 나눔장터, 농어촌선교, 사랑의 줄잇기, 구제봉사, 러빙핸드, 새사람사역(총 6개 팀)
온누리교회 긍휼사역의 시초는 지난 1994년 8월 28일 효창공원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한 예수향기회다. 현재 긍휼사역팀은 6개 팀으로 나뉘어져 농어촌, 미자립교회, 주변 이웃, 교회 청소, 교도소 등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
긍휼사역본부는 배홍일 담당목사를 주축으로 이동희 담당장로, 임정열 팀장, 김대관 총무, 최혜옥 사역자가 섬기고 있다.
■ 양재
· 긍휼사역, 농어촌선교, 러빙핸드, 사랑의 줄잇기(총 4개 팀)
양재 캠퍼스는 ‘이웃을 섬기며 필요를 채우자’는 목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일 사랑의 쌀과 구제헌금, 청년부와 연합한 서울역 쪽방촌 사역, 도시락과 헌옷 지원 사역, 복지재단 지원사역, 안산M센터, 미자립 농어촌교회 지원사역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 부천
· 긍휼사역
부천 긍휼사역팀은 지난 2008년 17명의 성도와 함께 시작되었다. 같은 해 5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를 ‘사랑나눔주일’로 지정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어르신 용돈지급사역을 한다. 외부사역으로는 햇살공부방에 도서를 지원하고 장애아동공부방을 지원한다.
■ 수원
· 총괄, 구제 성미 EM, 독거노인, 다문화사역, 라합의집, 노숙자지원, 사역지원, 미용, 러빙핸드(총 9개 팀)
수원은 ‘세상 속에서 어렵고 힘든 자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는 공동체’를 꿈꾸며 9개 사역팀이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대전
· 긍휼사역, 러빙핸드, 장례사역, 의료/이미용(총 4개 팀)
대전은 지난 2011년 1월, 15명의 성도와 함께 긍휼사역팀이 조직되었으며 교회내 구제사역과 미자립교회, 독거노인, 교도소, 장애인 지원사역 등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러빙핸드, 장례, 의료, 미용팀이 있다.
■ 남양주
· 긍휼사역
2005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는 첫 긍휼사역이 이루어진 남양주는 크게 긍휼사역과 선교지원사역, 지역교회협력사역 세 부분으로 나뉘어 사역을 하고 있다.
■ 평택
· 긍휼사역
평택은 구제봉사와 러빙핸드, 주차봉사로 나뉘어져 사역을 하고 있으며, ▷긍휼을 베푸는 예수님을 닮는 삶 ▷구제와 봉사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경건 ▷사랑의 실천을 사명으로 내세웠다.
■ 인천
· 긍휼사역, 러빙핸드(총 2개 팀)
인천 긍휼사역팀은 지난 2011년 ‘가사섬(가서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를 표어로 내걸고 시작되었다. 현재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관공서 및 복지센터,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을 돕고 있다.
■ 강동
· 긍휼사역, 장례사역, 병원사역(총 3개 팀)
강동 긍휼사역팀은 지난 2008년 2월 시작되었다. Acts29 비전에 초점을 맞춰 사랑의 쌀 지급, 구제사역, 나비몰 아동도서관, 48만원의 기적, 패션쇼 The Nabi 등의 사역을 해왔다.
<사랑의 나눔장터는…>
“지하 1층, 사랑의 나눔장터로 오세요”

온누리교회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당을 지나 두란노홀, 한동홀로 내려가는 길목 왼편, 두웨드플라워 옆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장터’. 아는 성도는 단골이 될 정도로 잘 알지만 모르는 성도들도 많은 이곳은 발족된 지 올해로 12년이 되었다.
사랑의 나눔장터는 성도들이 기부한 옷가지나 물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수익금의 전액을 농어촌 미자립교회, 장애우 여름캠프 지원, 온누리 사역팀 지원, 긍휼사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장터에 가면 의류와 도서, 테이프, 신발 등은 물론이고 생활용품까지 찾아볼 수 있다. 이 모든 물건들이 적게는 200원(생명의 삶 과월호의 경우)에서부터 1,000~2,000원에까지 소액으로 판매된다.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은 매달 160만 원 정도, 일 년이면 2천만 원에 달한다.
성도들이 기증하는 물품이 늘어나고 판매량이 늘수록 긍휼사역에 지원하는 수익금은 늘어나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사랑의 나눔장터의 시작과 함께 12년 동안 섬겨오고 있는 박종현 장로(사랑의 나눔장터 담당)는 “물건은 많아도 그 물건들을 정리하고 챙겨줄 봉사자들의 손길이 부족해 오히려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나눔장터를 섬기는 봉사자는 12명. 대부분은 50~60대 권사들로 10년 이상 섬겨온 성도들이다. 박 장로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시급하다”면서 “특히 형제 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랑의 나눔장터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연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사랑의 나눔장터 봉사자 모집
(문의: 최혜옥 사역자, 010-7442-0192)
<수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주일>
1조 - 오전 8시30분~11시
2조 - 오전 11시~오후 1시30분
3조 - 오후 1시30분~4시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