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치유집회, 네팔 아웃리치 - 배가되는 성령 사역 “기적이 일어났어요”
온누리교회 월요치유집회팀은 지난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네팔 카트만두와 간지를 다녀왔다. 이번 아웃리치는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방문한 것이었다.
특히 가장 큰 일은 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카트만두 성령 컨퍼런스’였다. 조경근 선교사님과 비루 목사님, 김영미 선교사님과 100여 개의 교회들이 연합한 이번 집회는 카트만두에서 가장 큰 갸네스월교회에서 열렸다.
각 교회의 리더십과 환우들이 참석한 블레싱 네팔 카트만두 성령 컨퍼런스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다. 매일 1,300명 정도의 크리스천 리더십과 병든 이들이 참석했다. 성령 세례를 사모한 7~800명중 대부분에게 방언이 임했고, 50평생 한 번도 말을 해 보지 못한 여성의 말문이 열리고, 1살부터 걷지 못한 자매는 그 날 처음으로 걷는 기적이 일어났다. 다리 암으로 25년간 걷지 못한 어떤 여성은 뛰는 은혜도 있었다. 눈으로 확인 되지 않은 많은 질병과 고통 속에 살고 있던 그들의 삶이 자유롭고 기쁨이 넘치게 됐을 것이라 기대한다.
집회에 참석하신 방글라데시 선교사님과 부목사님은 ‘어메이징!(놀랍다)’을 연발하시며 내년 초에도 방글라데시에 와달라고 요청했다.
우리 월요치유집회팀은 카트만두 성령 세미나와 집회를 마친 다음 날인 9일, 네팔의 서부지역인 ‘꼬혈뿔’의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기 위해 30인승의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꼬혈뿔에는 조경근선교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올네이션스 비전센터와 25개의 교회, 4개의 NGO 단체가 활동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25개 교회에서 목사 및 사모님 50명 전원이 참석했다. 김성진 장로님은 5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해 기도했고 스태프들은 안수기도를 도왔다. 성령 사역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방언으로 말했고, 그 자리에는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임했다. 주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와 함께 하셨고 기름 부어 주셨다. 성령이 임한 참석자들은 에베소교회에서처럼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기름 부어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린다. 또한 그곳에 가기까지 아침 저녁으로 이동하며 찬양과 기도로 자신을 드린 스태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현지 목회자, 성령 사역 계속할 것 고백
꼬헐뿔에 있는 아넌더교회를 갔다. 그 교회는 재정 부족으로 건축하다가 말아 콘크리트 기둥과 천정만 있었다. 그런 가운데 300명으로 예상하던 집회에 650명의 성도들이 꽉 차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스태프들은 울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을 오랫동안 묶고 있던 어둠과 귀신들이 떠나가고 듣지 못하던 한 여성은 귀가 들린다고 간증하며 기뻐하던 모습들이 나타난 놀라운 예배였다.
식사가 미처 준비 되지 않아 점심식사도 거른 채 집회는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배고픔에도 오직 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정으로 자리를 떠나지 않던 그들의 믿음과 간절함이 눈에 선하다. 집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성령 세례가 임했다.
이날 임미라 권사는 뜨겁게 찬양하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는 사람들을 보며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혀서 찬양을 할 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보면서도 그 있던 자리가 너무 익숙해서 나오지 못하고 찬양만 부르는 모습이 생각났다”면서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우리가 그곳에서 이들을 손을 잡아 이끌어내는 사명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집회 후, 아넌더교회의 담임목사님은 “성령사역을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좋은 모델을 보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29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네팔 간지에 성령 사역을 하겠다”고 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초청에 순종하여 씨를 뿌리고 오는 것이었다. 계속해서 네팔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 것을 기대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주님의 계획과 주님이 그 땅을 위해 하실 일에는 한 치의 오차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신 귀한 아웃리치였다. 성령 세례로 부으시고, 치유로 임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기쁨의 단을 거둘 수 있게 빈 그릇인 우리를 사용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린다.

/ 용명순 권사(월요치유집회)



카트만두에서 일어난 성령 컨퍼런스. 월요치유집회의 컨퍼런스 사역 이후 네팔 간지에서는 계속해서 성령 사역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