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사진으로 보는 온누리교회 창립 30주년 축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Celebration과 울어라 한반도여 집회.

 

온누리교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축제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이어졌다.
역시 온누리교회가 하면 뭔가 달랐다. 정말 특별한 축제 한마당이었다. 화려한 세리모니가 있어서 특별했던 것이 아니다. 유명 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쏟아져서 특별했던 것도 아니다.
온누리교회 창립 30주년 축제가 특별했던 이유는 온누리교회만의 축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교회 창립 30주년 생일날 CGNTV 정기후원 약정행사를 열었고, 지역주민들을 더 배려하기 위해 행복한 불편함 캠페인을 벌였다. 또 부흥비전집회를 열고 예수님을 바로 보고, 닮아가기로 결단을 했다.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는 복음통일을 부르짖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 감동의 도가니였다. 그 아름다웠던 온누리교회 창립 30주년 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 편집자 주
CGNTV 정기후원 약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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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주일이었던 지난 4일 CGNTV의 정기후원약정 행사가 국내 10개 캠퍼스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정기후원 약정행사는 이날 예배에서 나눠주는 약정서에 기입하거나 각 캠퍼스에 설치된 CGNTV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빙고 온누리교회 로비에 설치된 CGNTV 안내데스크에는 수많은 성도들이 찾아와 후원에 동참했다. 신규후원을 신청하거나 후원금을 증액했다. 1년 동안 모은 드림통(저금통)을 기부하고 새 드림통을 받아가는 성도들도 눈에 띄었다. 4,100여 명이 CGNTV 정기후원 약정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CGNTV 정기후원자가 2만6천명을 돌파했다.

 

사회선교부 ‘행복한 불편함’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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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부는 ‘행복한 불편함’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4월 12일에도 실시한 적 있는 행복한 불편함 캠페인은 자가용은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회에 오는 운동을 말한다. 이날도 많은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졌다. 주일이면 혼잡하던 교회 앞 도로가 속 시원하게 뚫렸다. 정체도 없고, 불법 주차도 없었다. 교회는 성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택시 승강장도 마련했다.
행복한 불편함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복한 캠페인에 동참한 성도들은 캠페인을 할 때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실천해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2000선교 융합선교 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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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만 광장에서는 온누리 선교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선교의 새로운 트렌드 융합선교 소개가 한창이었다. 온누리 선교 유관기관들이 총출동했다. Acts29 비전빌리지, BEE KOREA, CGNTV, CMN, KIBI, QT사역팀, SWIM, TIM, 가정사역본부, 대학청년부, NGO 더멋진세상, 동남아 융합선교팀, 두란노서원, 러브소나타 본부, 북서아프리카 융합선교팀, 아버지학교, 에젤선교회, 여성사역, 영어예배, 온누리미션, 일대일 위원회, 일본 융합선교팀, 일본어예배, 중국어예배, 차세대, 창조과학회, 해외비전교회 협력위원회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온누리교회를 왜 선교하는 교회라고 부르는지 융합선교 홍보부스 규모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부흥비전집회
위험한 교회, 낮아진 교회, 연약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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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8일까지는 부흥비전집회가 열렸다. 서빙고 본당에서 열린 부흥비전집회에서는 이재훈 목사가 하나님이 온누리교회에 주신 새 비전 예수바보행전을 이루기 위해 온누리교회와 성도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위험한 교회, 낮아진 교회, 연약한 교회가 되는 것이 바로 예수바보행전의 완성이라는 메시지였다. 성육신 되신 예수님을 바로보고,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또 낮아지는 교회,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들을 돌보는 교회가 되기로 결단하는 집회였다.

 

창립 30주년 Celebration·울어라 한반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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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창립 30주년 축제의 대미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Celebration과 울어라 한반도여’ 집회가 장식했다. 170여 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온 6천여 명의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교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통일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남녀노소, 직분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 되어 어우러졌다. 나라와 민족, 교회, 통일, 다음세대를 위해 전심으로 드린 기도소리가 드넓은 평화누리 공원을 가득 채웠다. 분명 임진강 너머 북녘 땅까지 울려 퍼졌다.

 

 

<현장인터뷰>

“나는 선교지에서 바보행전을 쓰겠습니다”

 

‘예수바보행전’이라는 하나님이 온누리교회에 주신 새 비전을 듣는 순간 나도 선교지에서 바보행전을 써내려가는 선교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창립한지 30주년이 됐는데도 안주하지 않고 새 비전을 향해서 가는 모습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예수바보행전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실제로 행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동빈 성도(OSOM 25기 훈련생)

신동빈

 

 

“기대와 설렘, 소망을 선물 받았어요”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적이 있어요. 그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새벽예배에 나오면서 이겨낼 수 있었어요. 예수바보행전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 같아요. 온누리교회를 20년 동안 다니면서 모든 고난과 역경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낼 수 있었어요.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도 발견할 수 있었고요. 이번 부흥비전집회는 저에게 기대와 설렘, 소망을 선물해 주었어요.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어김없이 순종하겠습니다.
/ 오귀화 권사(중종로공동체)

 

“하나님만 의지하며 따라갈거에요”

 

바보의 사명은 모험을 감행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 같아요. 지난 30년 동안 온누리교회는 정말 멋있는 역사를 썼어요. 앞으로 30년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무엇보다 청년의 때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예수바보행전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투명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현 자매(요셉공동체)

박지현청년

 

“기대가 큽니다”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미국 휴스턴에서 왔습니다, 우연히 친구를 통해 집회에 참석했어요. 현재 미국교회는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어 가슴이 많이 아파요. 미국에서 누리지 못하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느꼈어요. 예배의 소중함이랄까요. 온누리교회가 써내려가는 예수바보행전은 성령 안에 낮아진 자리로 나아가는 모델이 되는 것 같아요. 한국 땅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온 열방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 엄복례 성도(미국 휴스턴)

 

“예수바보행전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행동으로 예수님을 보여주는 CMN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CMN에서 <바보행전>이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사진집 같은 의료사역 책입니다. 그 책의 제목을 <바보행전>이라고 지었는데 온누리교회의 새 비전이 ‘예수바보행전’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정말 놀랍지 않나요? CMN이 더욱 분발해야할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CMN이 하고 있는 의료사역은 의료진과 중보팀, 이미용팀, 봉사자들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팀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임병훈 집사(CMN)

임병훈 집사(왼쪽에서 두번째)

임병훈 집사(왼쪽에서 두번째)

 

“초대교회를 보는 것 같았어요”

 

전 오늘 초대교회의 원형을 보는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합니다.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더불어 모든 가족들이 교회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감동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수를 드시며 교제하는 모습도 좋았고요. 특히 이번 30주년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신 권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권사회가 성도들을 어머니 같이 보듬어주고 교회의 필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는 역동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 오명순 권사(이수공동체)

오명순 권사

 

작성자  정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