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강남D공동체, 남아시아 B국 아웃리치 … 천국을 목도하다

보석보다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강남D공동체, 남아시아 B국 아웃리치 … 천국을 목도하다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곧 궁핍한 생활을 선택하거나 목숨을 내놓아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곳에 다녀왔다. 처절하고, 슬프고, 괴롭고, 안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보석보다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의 밝은 표정에서 천국을 목도할 수 있었다.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러진 강남D공동체 남아시아 B국 아웃리치에 동행했다.
/김영선 기자 K4458@onnuru.org

 

남아시아 B국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코끼리가 많은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연평균 소득이 1,700달러 남짓으로 가난한 나라에 속한다. 우리나라 1980년대 수준과 비슷하다. 국교는 없지만, 주민 90%가 불교신자이다. 기독교인은 2%미만에 불과해 미전도종족으로 분류되지만 기독교가 전래된 지는 138년이 됐다.
1876년 한 선교사가 코끼리를 타고 S지역을 중심으로 남아시아 B국에 복음을 전했다. 강남D공동체가 방문한 지역이 바로 그 지역이다. 138년 전에 남아시아B국에 처음 복음의 씨앗이 싹튼 곳이다.
남아시아 B국은 대표적인 기독교탄압 국가다. 1975년 공산국가로 변모한 이후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시작됐다. 공안들이 구석구석까지 들쑤셔 기독교인들을 색출했고,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전도를 한다거나 특정 지역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어김없이 총알이 날아들었다. 신앙을 지키려다 순교한 이들이 셀 수 없이 많다. 남아시아 B국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목숨을 내놓는 것과 같다. 불과 3년 전에도 현지인이 총탄 6발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순교했다. 남아시아B국 기독교인들은 공안들의 끊임없는 감시를 받아야 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포기해야 한다. 남아시아 B국의 기독교인들은 교사, 경찰, 군인, 공무원이 될 수 없다, 장사를 하거나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그것 또한 녹록치 않다. 땅이나 자본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힘들게 농사를 짓거나 품을 팔아도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한다. 그 척박한 환경에서도 140년 전 싹이 튼 신앙을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들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에서 그 눈물겹고, 처절한 신앙을 목도할 수 있었다.

아웃리치 팀을 반겨준 현지 아이들 (2)

▲ 사역팀을 환영해준 현지 어린이들

루카 형제처럼…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는 힘들게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는 보석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목적이었다. 남아시아 B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A선교사 부부를 위로하는 것도 중요한 사역이었다. A선교사 부부는 3년 7개월째 이곳에서 두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소망, 사랑공동체’가 바로 그것이다. 소망, 사랑공동체는 일종의 기독교 마을이다. 신앙생활을 같이 하고, 숯, 양어, 양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동체 식구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망, 사랑공동체에는 17가정 100여 명의 지체들이 생활하고 있다.
소망, 사랑공동체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다.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멸시 받던 주민들이 소망, 사랑공동체에서 신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 주민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루카(가명) 형제다.
루카 형제는 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S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가정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이곳에서 사역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가 비밀공안인지 도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성도들도 조심해야 한다. 루카 형제는 자녀가 3명인데 배를 곯고 살았다. 하루걸러 하루를 굶을 정도로 사정이 궁핍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고,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잃어가고 있었다. 현지인들은 종교지도자를 ‘아깐’이라고 부르는데 루카 형제를 ‘아깐’이라고 부르는 주민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목회자로서의 권위마저 빼앗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소망공동체를 알게 됐다. 온 가족이 소망공동체에 들어와 나무집을 짓고 생활하기 시작했다. 평일에는 숯을 만들고, 물고기를 키웠다. 주말에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루카 형제는 소망공동체에서 조금씩 신앙을 회복했다. 궁핍한 주머니 사정도 조금 나아졌다. 소망공동체에서 생활한 지 2년 만에 번듯한 벽돌집이 생겼고, 오토바이와 트럭이 생겼다. 지역주민 모두가 루카 형제를 ‘아깐’이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다. 지금은 소망공동체 식구들 모두가 루카 형제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물질적 축복은 덤이었다. 루카 형제처럼 소망, 사랑공동체에서 생활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너도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포교와 전도가 강력하게 금지된 남아시아 B국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역사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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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형제의 집에 붙어있는 성경구절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

 

소망, 사랑공동체에서 생활 한다는 것은 “나는 기독교인”이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목숨을 내놓는 것과 같다. 소망공동체의 리더 카오(가명)형제는 공안에게 이런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
“이봐 너 총 6발 맞고 죽은 그 사람 알지? 너도 그렇게 죽고 싶지 않다면 당장 신앙을 포기해”
그러면서 차가운 총구를 카오 형제의 관자놀이에 겨눴다. 죽을 수도 있는 그 순간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왜 죄냐. 할아버지부터 3대째 예수를 믿고 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죄라면 나를 죽여라”
카오 형제의 당당한 신앙고백에 공안들이 물러났다. 이렇게 담대한 신앙을 카오 형제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소망, 사랑공동체 식구 모두가 같은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사랑공동체에는 예수 믿고 변화된 일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16년 전 어머니 치아(가명)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이후 자녀 10명 중 8명이 신앙을 갖게 됐다. 나머지 자녀 2명은 공안이다. 공안인 자녀들 때문에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팀이 사랑공동체에는 방문하지 못했다. 리더십 몇 명만 사랑공동체에 가볼 수 있었다. 그곳에서 치아의 여섯 째 딸의 남편인 라오(가명) 형제를 만났다. 사람이 참 좋아 보였다.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27살 청년이었다. 라오 형제는 신학공부를 마친 ‘아깐’이다. 그의 굳건한 신앙은 현지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차기 노회장 후보로 꼽힐 정도다. 나무로 얼기설기 지은 라오 형제의 집 벽면 곳곳에 성경구절이 붙어있었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들 스스로 모이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오히려 권면합시다. 또한 그날이 다가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렇게 합시다”(히 10:25)
“말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요 15:7)
라노 형제는 날마다 “핍박 가운데서도 흩어지지 않고, 모여서 고난을 견딜 것이며, 가정과 공동체를 넘어 남아시아 B국 전체가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라오 형제의 그 고백은 소망, 사랑공동체 지체들의 고백이기도 하다. 소망, 사랑공동체에는 현지인 목회자가 4명이 있고, 신학생도 2명 있다. 그들은 매주 주일 하나님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핍박과 고난이 끝나고 신앙의 자유가 찾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마을을 정비하고, 벽화를 그리고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팀은 보석 같은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소망공동체로 향했다. 소망공동체에 가까워질수록 녹음이 짙어졌고, 거리에서 사람 한 명 찾아 볼 수 없었다. 소망공동체는 정말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저 멀리서 나무 타는 연기가 자욱했다. 드디어 소망공동체에 도착했다. 소망공동체는 꽤 큰 마을이었다, 마을입구에 커다란 숯가마가 줄지어 있었다. 숯가마는 소망공동체 식구들의 주요 수입원이다. 마을 안쪽에는 나무집과 양어장이 있었다. 나무그늘 한 쪽에는 아이들이 무리 지어 놀고 있었다. 마을 중간에는 소망공동체 아이들을 위한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있었다. 선교센터가 완공되면 소망공동체 아이들이 영어공부도 하고, 성경공부도 할 예정이다.
강남D공동체 작업팀은 시설보수를 맡았다. 숯가루를 선교센터 바닥에 까는 임무가 주어졌다. 뙤약볕이 내리쬐는데도 거침없이 삽질을 했다. 땀 닦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열심이었다. 매캐한 숯가루가 날리고, 온몸에 검댕이 숯이 묻어도 그저 행복했다.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 팀원 중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요셉이(초등학교 4학년)도 힘껏 거들었다. 그 어린아이도 기쁜 마음으로 일하는 것을 본 어른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소망공동체 달리(가명)형제도 열심히 섬기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일손을 거들었다.
벽화팀은 선교센터 벽에 에덴동산을 그리기 시작했다. 페인트를 섞을 팔레트도 없고, 붓도 부족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공사현장에 있던 거푸집이 팔레트가 되고, 나뭇가지가 붓이 되었다. 뜨거운 태양에 벽면이 한껏 달아올라 몹시 뜨거웠지만 누구 하나도 그리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수개월 전부터 남아시아 B국에 에덴동산을 꽃피울 날을 기다려왔기 때문이다. 한쪽에서는 꽃을, 또 다른 쪽에선 나무를 그렸다. 작업속도가 어찌나 빠르던지 반나절 만에 하루 할당량을 마쳤다. 하루 할당량을 채웠다고 사역이 끝난 것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빗물로 움푹 파인 길에 자갈을 깔았다. 벽화팀은 반대편 벽에도 소망공동체 식구들이 주님바라기처럼 살라는 의미를 담아 해바라기 꽃을 그리기 시작했다. 나이 어린 차세대 특공대는 최고의 일꾼이었다. 한 삽이라도 더 뜨고, 꽃 하나라도 더 그리려고 애를 썼다. 아이들이 즐겁게 사역하는 모습에 어른들도 힘을 냈다.
아웃리치 첫째 날 작업이 끝난 뒤 차세대 특공대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작업을 했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눈다는 생각에 지치는지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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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 곳에서 여기까지…

 

마을 안쪽 벽돌집에는 의료사역팀이 임시진료소를 꾸렸다. 이른 아침부터 진료를 받기 위해 온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섰다. 임시진료소를 찾은 한 주민은 70km 떨어진 곳에서 이곳까지 왔다. 남아시아 B국 주민들은 정상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의료시설이 빈약하고, 진료비도 비싸기 때문이다. 의료수준도 턱없이 낮다고 한다. 충치를 치료하러 치과에 가면 멀쩡한 생니를 뽑는 일이 흔하다고 한다.
강남D공동체 의료팀은 현지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내과진료소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기도로 진료를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현지인들이 많았다. 윤원재, 허규연 성도는 환자 당 10~20분을 들여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진료했다. 행여나 더 아픈 곳이 없는지 두 세 차례 진단했다. 환자들 대부분이 무리한 노동으로 인한 질환을 앓고 있었다. 허리, 무릎, 손목 안 아픈 곳이 없었다고들 했다. 근육통, 감기 같은 가벼운 질환도 있었지만 당장 내원이 필요한 결핵, 만성간질환이 의심되는 사람들도 있었다.
꼭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통역하던 B선교사의 눈에 이슬이 고였다. 진료를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병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할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었다. 치과진료소에서 7살 야고보(가명)가 치료를 받고 있었다. 야고보는 치과치료를 받으면 콜라와 사탕을 먹을 수 있다는 A선교사의 꾐에 넘어가 썩은 이 3개를 발치했다. 치료를 마치고 나서 야고보는 배신감에 가득 찬 표정이었지만, 야고보의 손을 잡고 있던 가족들의 얼굴은 더없이 환했다. 야고보가 이가 아프다며 밤새 울어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는데, 아픈 이를 발치했으니 얼마나 홀가분했을까. 야고보처럼 대부분의 아이들이 치아상태가 엉망이었다. 손을 댈 수 없어 발치하는 것이 최선일 정도였다. 양치질을 안해서라기보다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은 것이 문제였다. 치과진료를 담당한 윤병수 성도는 “아웃리치를 갈 때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사탕보다 치약과 칫솔을 준비하면 더 좋겠다”고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의료팀은 처방된 약을 제조해주고, 파스, 상비약, 비타민 등이 동봉된 의약품 꾸러미를 선물해 줬다. 의료팀이 현지인들에게 선물한 의약품 꾸러미에는 현지어로 번역된 약품 사용법이 동봉되어 있었다.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의약품들이지만 그들에게는 귀하디귀한 보물이나 다름없다. 의약품 꾸러미를 선물 받은 이들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
진료를 받은 소감이 어떤지 물었다. 그의 대답을 들으면서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팀이 현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줬는지 알 수 있었다.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소망공동체에 방문했습니다. 진료소까지 오는데 특이한 장면들을 봤어요, 외국인들이 길을 다지고, 벽화를 그리고 있더군요. 일하고 있는 외국인 중에는 아이들도 많았고요. 저 사람들이 대체 왜 저러고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진료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친구에게 물었더니 한국교회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그 먼 곳에서 우리를 위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국잔치와 갑작스런 이별

 

아웃리치 둘째 날에는 소망공동체 식구들이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팀에게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돌려주었다. 이른 아침부터 손수 키우던 돼지를 잡아 바비큐를 대접해줬다. 소망공동체 식구들은 바비큐를 일 년에 딱 두 번 밖에 먹지 못할 만큼 귀한 음식이다. 그 귀한 음식을 대접하는 소망공동체 식구들의 얼굴에서 반짝반짝 빛이 낫다. 그렇게 대접받은 바비큐를 먹은 점심식사는 말 그대로 천국잔치였다. 비닐을 깔아 임시로 마련한 식탁 위에 빈틈없이 음식들이 채워졌다.
점심식사를 마치고는 마무리 작업을 시작했다. 선교센터 바닥에 깔린 숯가루를 다졌고, 선교센터 벽면에는 에덴동산이 멋지게 그려졌다. 반대편 벽면에는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 치과진료를 제외한 의료사역팀도 사역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려던 찰나였다. B선교사가 다급하게 외쳤다.
“공안이 나타났어요.”
지역을 둘러보던 공안이 소망공동체 입구에 나타난 것이다. 공안들이 마을 안쪽까지 들어와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팀원들을 발견하면 문제가 생길 상황이었다. 다급하게 철수를 시작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강남D공동체 아웃리치팀이 철수를 준비할 때 공안들이 마을 안쪽까지 들어오다가 중간에 나갔다고 한다. 그 흔한 단체사진 한 장 찍지 못했지만 모두가 안전하게 아웃리치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다. 그렇게 강남D공동체의 남아시아 B국 아웃리치는 끝이 났지만 지금도 그들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모두 함께 그 기도에 동참하면 좋겠다.

작성자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