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내적 치유학교

내적치유학교

“성령으로 속사람 치유”

 

 

 

성경 기초한 전문 강의와 기도 … 은혜 속 회복 경험

회복사역은 지난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경기도 오산 라이프 연수원에서 제4회 내적치유학교를 열었다. 89명이 참가한 이번 내적치유학교는 11개 강의와 조별모임, 성령집회, 십자가 예식, 성찬식 등으로 진행했다.

이기원 목사는 첫 날 ‘내면의 상처 다루기’ 강의에서 상처의 종류를 거절감, 결핍, 분노, 두려움, 열등감, 죄책감의 6가지로 나누고 각 상처의 원인과 증상, 상처 유형별 성경인물을 제시해 자신이 지닌 상처를 생각해 보도록 도왔다. 이형석 목사는 ‘역기능 가정의 치유’를 주제로 역기능 가정의 유형과 특징을 강의하며 역기능 가정의 치유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밤 성령집회는 이기원 목사가 인도했으며 참석자들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가정과 자신의 상처를 주님의 보혈로 치유하시고 자유케 해 주시길 간구했다. 12개조의 조장과 봉사자들은 중보기도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등 집회장은 기도의 열기로 타올랐다. 강의는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이어졌으며 둘째 날 저녁에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죄를 기록한 종이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한 후 태우며 새 영을 간구하는 십자가 예식을 드리기도 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쉬는 동안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싶어 참가했다는 최현정 자매(양재 청년부)는 “정회성 선교사의 아버지와 용서에 대한 강의 중 과거의 상처를 나누는 조별모임 시간이 있었다. 내 상처를 조원들 앞에 내 놓기 힘들었지만 여기에 온 목적을 일깨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 울면서 이야기했고 이야기 한 후에 강의를 계속 들으니 하나님께서 내 상처를 만지고 계심을 알 수 있었다.”며 내가 몰랐던 상처들까지 만지시는 하나님,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내적치유학교에서 받은 감동을 전했다.

/최문경 pink1969@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