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일대일 양육자 40명 수료! 복음 씨앗 뿌리다

중국어예배 ⇒ 동북아시아동북아시아 두 지역 청년들을 일대일양육을 하기위해 중국어예배와 이촌공동체 15명이 지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A시로 10명, B시로 2명이 갔고 3명은 순회하며 팀들을 격려했다. A지역에서는 지하교회 조선족들에게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양육해 24명이 수료했다. 작년에도 아웃리치를 갔었던 B지역에서는 작년에 동반자반을 수료한 현지인 지하신학교 학생 16명이 올해 양육자로 세워졌다. 아웃리치팀은 30일 각 지역에서 수료예배를 드리고 일대일을 통해 이 지역에 하나님의 복음이 충만하길 기도하고 돌아왔다. 다음은 A지역에서 일대일 동반자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의 간증이다.  / 전성희 기자 “잃어버린 신앙 회복한 소중한 시간” 귀한 만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일주일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권사님과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온 가족과 함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중고 시절에 한 때 방황했지만 대학교 2학년 때 성령님의 강렬한 감동과 임재로 하나님을 확실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홀로 A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삶속에서 주님의 세밀한 손길과 그 분의 계획하심, 인도하심을 체험함으로 영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적 침체기에 대면한 일대일 작년 11월부터 교회의 찬양사역자로, 청년부 임원으로 섬기고 있는데 처음엔 오직 그 분만을 바라보았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후 제대로 양육 받지 못한 상황에서 섬기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고, 하는 것 없이 피곤할 때가 많았습니다. 내 영은 하나님과 교제하기 원했지만 육체가 연약해서 어쩔 줄을 몰랐으며, 마음이 심히 괴로웠습니다. 게다가 1개월 전에 졸업한 동생과 셋방살이를 하면서 저희들은 진로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소중한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직장에 다니면서 아침저녁으로 배운다는 것이 엄청 피곤하고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영혼이 샘솟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고 더욱 힘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공부와 체험을 통해 예수님과 성경과 말씀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공부를 통해 어렴풋하고 체계적이지 못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깨닫고 새롭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되살리면서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하였고 성경을 보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감격했습니다. 평생토록 이 시간을 가장 귀하게 간직할거라 다짐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 것 결단 전에는 간구에만 전념했지만 그보다 찬양, 감사, 고백, 중보의 기도가 얼마나 더 행복하고 축복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그 분의 임재와 사랑을 충분히 체험할 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지체과 협력하고 진정한 사랑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시험 당할 때 어떤 자세와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는지를 배움으로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할 수 있으며 시험 후에는 꼭 축복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이번 일대일 공부는 제게 있어서 신앙생활에서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알기에 더욱 힘쓰고 그 분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기에 노력하겠습니다. 교회에서 덕이 되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 것입니다. 이 시간도 함께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연희 자매* 보안상 성명과 지명을 가명으로 기재했습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