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복음 전파 기지’ 미주 CGN 개국
CGN이 26일(금) 오후 7시30분(미국현지시간) 미주 LA 기지국을 개국하면서 전 세계를 향한 전문 선교 방송으로서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LA뉴호프채플에서 열린 개국 축제는 뉴호프워십 팀의 찬양과 이현수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이현수 목사는 지난해 쓰나미 때 많은 물이 순간적으로 이동해 지구가 휘청했던 것을 설명하며 “CGN을 통해 전 세계가 영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선포했다. 또한 “그 물결이 한국에서 시작됐고 이제 미국으로 왔다”며 기뻐했다. LA모자이크교회 어윈 맥머너스 목사는 “오늘날 세계에는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다”며 “이 순간부터 CGN이 그들을 찾아 가게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하용조 목사는 사도행전 2장 5절~13절 말씀을 본문으로 ‘CGN TV의 의미와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나눴다. 하 목사는 “5대양 6대주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CGN을 택하셨다”고 설명하고 “우리가 순종하고 갈 때 모든 세계, 열방, 민족이 변화하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에게 CGN을 주신 목적”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이제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처럼 사람을 한 곳에 모아놓고 복음을 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예수님의 이름을 온 세계, 민족, 열방에 전하기 위해 우리가 미국에 오게 됐다”고 말하고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개국 축제는 CGN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고 그동안 병역 문제로 국내 활동이 중단되었던 가수 유승준 군의 축하 공연도 함께 전해졌다. 한편, 26일과 27일 이틀 간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CGN 미주 기지국 개국 축제는 27일(현지 시간)에도 이어지며 둘째날 행사는 추후 CGN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 김익겸 기자 kik@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