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중 기립박수 “할렐루야~”
창립 20주년 기념 공연 헨델의 메시아, 1500여 성도 주님께 감사 지난 1일(토) 양재 사랑성전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연주회는 할렐루야 합창 앙코르를 전 청중이 함께 부르고 막을 내렸다.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 이 날 연주회는 홍정표 성가사의 지휘로 온누리 연합성가대 200여 명, 온누리 오케스트라 50여명이 공연했으며 소프라노 김수정,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유선식, 바리톤 유승공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 날 모인 1500여 청중은 메시아 총 53곡 중 35곡을 들었으며 마지막 곡은 온누리의 지난날들을 담은 영상과 함께 공연되어 성도들이 온누리의 20년을 돌아볼 수 있게 했다. / 전성희 최문경 기자
▲ 메시아 공연 후, 앙코르로 ‘할렐루야’를 연주하자 성도들이 모두 일어나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오라토리오(Oratorio)란?오라토리오(Oratorio)는 17~18세기에 가장 성행한 대규모 종교적 극음악이다. 보통 성담곡(聖譚曲)으로 번역한다. 일반적으로 성서에 입각한 종교적인 내용이지만 동작이나 무대장치가 따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오페라처럼 독창, 합창, 관현악이 등장하나 오페라에 비해 합창의 비중이 더 크며, 이야기의 줄거리는 나레이터가 낭송한다. ■ 메시아 해설독일의 작센지방에서 태어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메시아는 더블린 자선음악 단체인 필하모니협회의 의뢰로 탄생했다. 헨델은 눈물과 감격 속에서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전 곡을 24일 만에 완성시켰다. 메시아는 1742년 4월 13일 더블린 피샴블가의 음악당에서 헨델의 지휘로 초연, 입장권이 매진되었다. 1750년 런던 연주에서는 영국의 국왕 조지2세가 ‘할렐루야’ 합창에 감동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나머지 청중들도 모두 함께 일어난 일 때문에 오늘날에도 ‘할렐루야’ 합창 부분은 일어나서 듣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 홍정표 성가사메시아의 감격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홍정표 성가사(지휘)공연을 보러 오신 많은 성도님들, 함께 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원 여러분, 그리고 성공적인 공연이 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당시 바로크 음악의 특색을 살려 연주하기 위해 문헌을 찾아가며 공부했고 연주를 통해 우리를 위해 오신 메시아의 탄생, 고난,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성도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천 년 전에 오신 메시아가 오늘 공연에 와 주신 성도님과 우리의 마음속에, 가정 안에, 교회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환희에 찬 얼굴들, 잊을 수 없습니다이화인 권사(오케스트라, 쳄발로)메시아 연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일주일에 두 번 씩 만나서 연습했습니다. 연습을 시작할 때만 해도 아무 것도 안 될 것만 같았는데 오늘 마치고 보니 하나님 안에서는 안되는 게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대곡을 연주했다는 것 자체가 뜻 깊습니다. 예전에도 무대에서 연주해 본 적이 있지만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는 공연과는 그 감격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끝난 뒤 우리 단원 뿐 아니라 관객의 얼굴도 환희에 찬 것을 보니 얼마나 감동스러운지요.은혜롭게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름 부으심이 더해진 찬양이었습니다한은숙 집사(연합성가대)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여러분과 함께 귀한 찬양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메시아를 찬양 하면서 예수님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모든 성가대가 모여 연습하면서 하나 되는 훈련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올 12월에 있을 메시아 정기 연주회에서 다른 교회와 연합해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할렐루야를 합창하며 주님이 살아계시심을, 마음속 깊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성가대에서 찬양을 해 왔지만 난이도가 높았던 이번 공연을 무사히 마쳐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소리에 반했어요
황의숙 권사, 박성국 장로(용산공동체 사랑5순)박성국 장로와 황의숙 권사는 연합성가대가 내는 빼어난 음색에 감동했다고 말한다. “메시아는 예전에 성가대를 하며 많이 불렀는데 오늘 들은 메시아는 정말 좋네요”라고 황의숙 권사가 칭찬하자 “소리가 무척 맑고 깨끗하다”고 박 장로가 덧붙였다. 박 장로는 “연합성가대의 경우는 서로 맞지 않아 잡음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연합이지만 모두 한 교회 소속 성가대여서인지 소리가 정말 맑고 깨끗해 마치 한 사람이 부르는 것 같네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규모 공연…감동도 배로 넘쳤어요
심은영, 엄국진 성도(온누리교회)“200여 명이 하는 대규모 공연을 들으니 울림이나 감동도 배가 되는 것 같네요.”평소 아내 심은영 성도와 클래식을 많이 듣는다는 엄국진 성도는 지난 주 예배에 왔다가 메시아 공연 소식을 알게 되었다. 임신한 아내와 태아의 태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할렐루야를 합창할 때 아내는 몸이 무거워 힘들어해 앉아있었지만 저는 일어나서 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찬양에 강한 교회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 메시아를 들으니 감동이 남다르네요.” 예수님을 생각하며 들으니 더 좋네요
허용욱, 유경숙 성도(양재공동체)평소에 음악회를 자주 다닌다는 허용욱 성도와 유경숙 성도는 한 곡 한곡 바뀔 때마다 서로 의견을 나누고 끄덕이며 메시아 공연을 주시했다. 허용욱 성도는 “세종문화회관에서도 보고 메시아는 많이 관람했는데 성전에서 공연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음악을 전공했다는 유경숙 성도는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공연을 볼 때마다 음악적으로 평가하며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신앙인으로서 메시아를 생각하며 들으니 더욱 좋네요”라고 감동을 전했다.
▲ 메시아 공연 후, 앙코르로 ‘할렐루야’를 연주하자 성도들이 모두 일어나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오라토리오(Oratorio)란?오라토리오(Oratorio)는 17~18세기에 가장 성행한 대규모 종교적 극음악이다. 보통 성담곡(聖譚曲)으로 번역한다. 일반적으로 성서에 입각한 종교적인 내용이지만 동작이나 무대장치가 따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오페라처럼 독창, 합창, 관현악이 등장하나 오페라에 비해 합창의 비중이 더 크며, 이야기의 줄거리는 나레이터가 낭송한다. ■ 메시아 해설독일의 작센지방에서 태어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메시아는 더블린 자선음악 단체인 필하모니협회의 의뢰로 탄생했다. 헨델은 눈물과 감격 속에서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전 곡을 24일 만에 완성시켰다. 메시아는 1742년 4월 13일 더블린 피샴블가의 음악당에서 헨델의 지휘로 초연, 입장권이 매진되었다. 1750년 런던 연주에서는 영국의 국왕 조지2세가 ‘할렐루야’ 합창에 감동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나머지 청중들도 모두 함께 일어난 일 때문에 오늘날에도 ‘할렐루야’ 합창 부분은 일어나서 듣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 홍정표 성가사메시아의 감격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홍정표 성가사(지휘)공연을 보러 오신 많은 성도님들, 함께 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원 여러분, 그리고 성공적인 공연이 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당시 바로크 음악의 특색을 살려 연주하기 위해 문헌을 찾아가며 공부했고 연주를 통해 우리를 위해 오신 메시아의 탄생, 고난,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성도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천 년 전에 오신 메시아가 오늘 공연에 와 주신 성도님과 우리의 마음속에, 가정 안에, 교회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환희에 찬 얼굴들, 잊을 수 없습니다이화인 권사(오케스트라, 쳄발로)메시아 연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일주일에 두 번 씩 만나서 연습했습니다. 연습을 시작할 때만 해도 아무 것도 안 될 것만 같았는데 오늘 마치고 보니 하나님 안에서는 안되는 게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대곡을 연주했다는 것 자체가 뜻 깊습니다. 예전에도 무대에서 연주해 본 적이 있지만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는 공연과는 그 감격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끝난 뒤 우리 단원 뿐 아니라 관객의 얼굴도 환희에 찬 것을 보니 얼마나 감동스러운지요.은혜롭게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름 부으심이 더해진 찬양이었습니다한은숙 집사(연합성가대)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여러분과 함께 귀한 찬양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메시아를 찬양 하면서 예수님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모든 성가대가 모여 연습하면서 하나 되는 훈련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올 12월에 있을 메시아 정기 연주회에서 다른 교회와 연합해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할렐루야를 합창하며 주님이 살아계시심을, 마음속 깊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성가대에서 찬양을 해 왔지만 난이도가 높았던 이번 공연을 무사히 마쳐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소리에 반했어요
황의숙 권사, 박성국 장로(용산공동체 사랑5순)박성국 장로와 황의숙 권사는 연합성가대가 내는 빼어난 음색에 감동했다고 말한다. “메시아는 예전에 성가대를 하며 많이 불렀는데 오늘 들은 메시아는 정말 좋네요”라고 황의숙 권사가 칭찬하자 “소리가 무척 맑고 깨끗하다”고 박 장로가 덧붙였다. 박 장로는 “연합성가대의 경우는 서로 맞지 않아 잡음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연합이지만 모두 한 교회 소속 성가대여서인지 소리가 정말 맑고 깨끗해 마치 한 사람이 부르는 것 같네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규모 공연…감동도 배로 넘쳤어요
심은영, 엄국진 성도(온누리교회)“200여 명이 하는 대규모 공연을 들으니 울림이나 감동도 배가 되는 것 같네요.”평소 아내 심은영 성도와 클래식을 많이 듣는다는 엄국진 성도는 지난 주 예배에 왔다가 메시아 공연 소식을 알게 되었다. 임신한 아내와 태아의 태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할렐루야를 합창할 때 아내는 몸이 무거워 힘들어해 앉아있었지만 저는 일어나서 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찬양에 강한 교회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 메시아를 들으니 감동이 남다르네요.” 예수님을 생각하며 들으니 더 좋네요
허용욱, 유경숙 성도(양재공동체)평소에 음악회를 자주 다닌다는 허용욱 성도와 유경숙 성도는 한 곡 한곡 바뀔 때마다 서로 의견을 나누고 끄덕이며 메시아 공연을 주시했다. 허용욱 성도는 “세종문화회관에서도 보고 메시아는 많이 관람했는데 성전에서 공연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음악을 전공했다는 유경숙 성도는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공연을 볼 때마다 음악적으로 평가하며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신앙인으로서 메시아를 생각하며 들으니 더욱 좋네요”라고 감동을 전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