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미션이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꿨죠”
2002년 와이미션으로 ‘하나님의 마음’ 체험 … 지난 여름 목사 안수아내도 상담학 공부 … OWMC 간사로 섬기며 중국 선교 준비 중 지난 2002년 평신도의 선교훈련을 위해 출범한 이후 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와이미션(Why mission?)’이 이번 주부터 서울(8기), 부천(1기), 부산(1기)에서 잇다른 개최를 앞두고 지원자 접수에 한창이다.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와이미션을 통해 ‘떠나거나 보내는’ 선교사로 변모했다. 한 때 조흥은행 부지점장이었다가 와이미션을 거치면서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양지온누리세계선교센터를 섬기고 있는 고병호 간사는 와이미션을 “부르심을 받은 삶에 구체적으로 갈 길을 보여준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와이미션 통해 비전구체화 2001년 여름. 중국 단동으로 떠난 아웃리치에서 당시 고병호 집사는 충격적인 영적체험을 통해 선교사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예언 등 팀원들의 입술을 열어 하나님께서 친히 ‘헌신’을 요구하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르심에 반해 그는 ‘선교’라는 것에 대해 막연하기만 했고, 그러던 중 이듬해 봄 제1기 와이미션이 생겨 등록을 했다. 세계선교센터에서 지난달 30일(금) 만난 그는 당시 와이미션의 열매를 묻는 질문에 “선교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에서 벗어나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선교의 물줄기를 알 수 있게 해 주었고, 선교의 구체적인 전략을 전수함으로써 내 삶을 어떻게 헌신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게 해 주었다”고 단숨에 말했다. 은행부지점장에서 목사, 간사로 와이미션을 통해 선교적 마인드를 갖춘 그는 2기부터 조장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의 꿈에 더욱 깊이 들어갔고, 신학적 관점에 대한 갈증으로 2003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 입학, 지난 여름 목사 안수까지 받게 되었다. “얼마 전 황종연 목사의 세심한 배려로 양지세계선교센터(OWMC) 간사로 섬기게 되었고, 이 사역을 통해 세계 선교의 비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간사의 아내 이춘 집사도 와이미션 1기로 삶의 전환점을 맞고, 현재 신대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하고 있다.와이미션 졸업생에서 현재 와이미션을 섬기는 간사로 변신한 고 간사는 “10월에 전국에서 펼쳐지는 와이미션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선교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떠나든지 보내든지 삶의 변화에까지 이르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환하게 웃었다. / 차명권 임재금 기자 와이미션 일정▶ 서울 10월 21일~12월 17일 매주 금 오후 6시30분~10시 선교관 302호 (회비 5만원) ▶ 부천 10월 29일~12월 17일 매주 토 오후 4시~8시 (회비 5만원) ▶ 부산 10월 22일~12월 10일 매주 토 오후 2시~6시 부산 두란노서원 5층 세미나실 (회비 8만원) ·문의: 고병호 간사 (031-336-6350~2)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