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온누리 20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 예배 후 박종길 목사의 즉석 제안으로 장로와 부목사들이 하용조 목사를 헹가래 쳤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온누리교회 2만여 성도들이 지난 9일(주일) 알로에마임 비전빌리지에 모여 창립 2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그동안 온누리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 주신 비전을 따라 앞으로도 세상을 섬기러 나갈 것을 다짐했다.지난 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알로에마임에는 오전 9시부터 서빙고와 양재는 물론 멀리 대전 온누리교회 성도도 속속 알로에마임에 도착했다. 장로와 대학청년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모자, 방석, 지도, 온누리신문을 나눠주며 도착하는 성도들을 환영했다. 환영인사와 생일 축하 인사말을 나누며 성도들은 빌리지담에 마련된 예배장소로 이동했다. “이 날은 이 날은 주의 지으신 주의 날일세~” 찬송에 맞춰 “이 날은 이 날은 온누리교회 태어나던 날~”을 부르며 20주년이 되기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오전 11시 30분 예배가 시작됐다. 성도들이 무대를 향해 앉은 줄이 100여 미터 이상 길게 늘어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성도들의 열 중간 중간에 6개 스크린을 설치해 예배를 중계했다.연합성가대의 찬송 후 하용조 목사가 단에 올라 이사야 41장 1~10절을 본문으로 ‘내가 너를 택하여 세웠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20살이 된 온누리교회에 주신 비전을 제시했다.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오늘 우리가 20주년을 맞이해 여기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때문”이라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하 목사는 “온누리교회는 우리만을 위한 교회가 아닌 세상을 위한 교회입니다. 물이 땅 속에 스미듯이 온누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은혜와 복을 가지고 세상 곳곳에 스며들어 온 세상을 변화시키고 축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기 위해 세상으로 떠나 병들고 절망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고 권면했다.예배 후 하용조 목사와 온누리 교역자, 장로가 모여 2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자르고, 박종길 목사의 즉석 제안으로 하용조 목사를 헹가래쳤다.점심시간이 되자 공동체 식구들끼리 둘러앉아  각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교제했다. 또한 성인공동체, 국제부, 대학청년연합, 차세대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보고 비전빌리지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다.부스를 마련해 천원상품을 판매한 온리원은 이날 수익금을 논산훈련소 선교종합관 건립에 기증했다.이날 알로에마임에서 드린 예배는 서빙고와 양재, 각 국내 온누리교회에 위성으로 중계됐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창립기념예배 후 하용조 목사와 장로들이 20년을 기념하는 춧불을 불었다.    ▲ 이날 예배에는 2만여 명이 넘는 온누리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알로에마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지난 20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 대청연합은 주차, 안내, 도우미 등으로 참석자들을 열열히 섬겼다.     ▲ 성도들을 위한 장로들의 섬김도 빛났다. 서찬교 장로가 이날 나눠준 방석, 순서지, 선캡, 온누리신문을 들고 “네 가지는 꼭 받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 오후 2시20분부터 알로에마임 열린마당에서는 국제부를 위한 태권도 공연이 펼쳐졌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비롯한 250여명의 외국인들은 전주공업전문대 태권도선교단이 펼치는 위력있는 시범을 박수와 환호성으로 감상했다.    ▲ 버스에 오르기 위해 나오는 성도들을 위해 대청은 ‘엿’을 선사했다.   ▲ 아이들을 위한 어드벤처 월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곳. 미끄럼틀, 풍선, 사진찍기 등 그야 말로 흥미진진한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됐다.    ▲ 공동체 가족들은 한 자리에 모여 식사와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