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발의 폭탄이 터졌습니다
방글라데시 복음화를 위해 애쓰시는 동역자 님께 감사드리며...금년에도 더위로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주안에 건강하시며, 평안하신지요? 이곳에는 매년 있던 자연재해와 큰 홍수가 올해는 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정치와 사회는 점점 더 많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나빠지면서 물가가 두 배 이상 올라 서민들에게는 자연재해 보다 더 큰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사회는 더욱 불안해지고 있어 지난 8월17일 오전11시에서 30분 사이에 전국 각 지역에 시한폭탄이 500여 발이나 터져 두 명이 죽고, 백 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일은 “아야뚤라 무자히딘”이라고 하는 모슬렘 근본주의 전사들에 의해서 일어났습니다. 방글라데시를 완전한 이슬람통치 국가로 만들고자하는 목적으로 일으킨 일 입니다. 인명 살상이 목표는 아니었던 같고 모두에게 공포를 불러 일으켜 그 목적을 이루려고 한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불안에 떨고 있으며, 어디를 가나 혹시 폭탄이 터지지 않을가 하는 불안한 기운이 있습니다. 이 땅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이곳 사역은 지난 7월4일 새 훈련생들을 받아 모두 20명이 현재 훈련을 잘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훈련생 분포를 보면 전국 각 지역에서 8개 부족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교단중 하나인 침례교 교단(B.B.F)에서 청년 지도자 훈련을 의뢰해왔습니다. 현재 5명이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번 5명씩 훈련시키기로 했습니다. 교단은 10명을 훈련 해주기를 바라나 시설의 부족으로 5명씩 하기로 한 것입니다. 현재 물가가 많이 올라 20명이 숙식하며 훈련받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내적치유수양회에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있어서, 모두 깊은 회개의 고백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내면의 깊은 상처들을 치유 받고 자유 함을 얻는 귀한 시간이되었습니다. 14명이 훈련에 임했고 거의 반 이상이 악한 영들이 쫓겨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중 한 청년은 6~7명이 제어하기도 어려운 험한 모습을 보였으나 주님의 능력이 역사로 30분후에 쫓겨나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8월 마지막 주에 다시 3일간 수양회를 합니다. 훈련생들 모두에게 온전한 자유와 치유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쫄나라욘뿔지역 복음화사역을 목표로한 초등학교 사역은 잘 진행되고 있으나 완전한 모슬렘 지역이기에 지역 사람들을 개종시키려 한다고 모슬렘들이 와서 밤에 몰래 사역자 거처에 폭발물을 넣는다느니 죽여 버린다느니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사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또한 빠한부족 복음화 사역은 부족 청년들을 제자훈련을 받게 해서 복음화 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현재 청년 3명이 훈련을 잘 받고 있으며, 모두가 복음에 대해 깨닫고 자기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쫄나라욘뿔 지역 복음화와 빠한부족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8월20일 한유민 강영희 드림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