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선교지에서 온 편지 / 둘로스호 스리랑카 방문, 기독교 새롭게 인식

둘로스호, 스리랑카에 오다

스리랑카에 방문한 둘로스호는 스리랑카에 우리 기독교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둘로스호는 1977년부터 전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배입니다. 40여 일을 머물면서 수도 콜롬보와 남부지역 제일의 항구 도시인 골(Galle)에서 각각 2주씩 4주 동안 스리랑카 사람들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둘로스호의 단장님이신 최종상 목사님과 미팅을 갖고 스리랑카 선교에 협력할 방안들을 나누었습니다. 단장님이 특별히 시간을 내어서 저희 마약센터 스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골에서는 갈보리교회 교인들과 저희 마약센터 일꾼들이 안내와 둘로스호의 사역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특히 갈릴리교회는 스님들로부터 핍박이 심한 가정교회로, 60여 명의 교인인 있습니다.

일꾼 양성위해 둘로스호에 승선

매일 4천여 명의 스리랑카 사람들이 둘로스호를 방문했습니다. 4주 동안에 걸쳐 12만 명 이상이 방문을 한 것입니다.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단체로 방문을 하기도 했고, 불교 승려들도 100여 명 방문했습니다. 볼거리가 별로 없는 스리랑카에 둘로스호의 방문은 큰 관심거리가 되었습니다. 스리랑카 사역을 아주 잘 마치고 13일 둘로스호는 아부다비(아랍)로 떠났습니다. 다행히 불교계에서도 방해를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기독교인에게만 공개를 하게 했으나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마약 센터에서 일꾼을 키우기 위해 2명을 둘로스호에 승선시키기로 했습니다. 승선하게 되면 2년 동안 배를 타고 세계 각 나라를 다니면서 복음 전하는 사역자의 훈련을 받게 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현재 이사를 해야 하므로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집이 싸게 잘 구해지게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아직 비자가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신학교 비자가 불교계의 압력에 의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비자(NGO)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이나, 이민국장의 마음을 우리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도록, 비자를 꼭 받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실무를 감당하고 있는 스텝 아마라짙 형제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을 만날 때 그를 설득시킬 수 있도록 잘 말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1월 15일 주일 일정을 마치고  복음화 될 소망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정용택 / 전순애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