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요양센터 감격의 첫 주일예배
지난 5일부터 전체 입소자 한자리서 예배 드려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감격의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동부요양센터에서는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매주 수요일만 층별로 예배를 드렸다. 이에 입소 어르신들의 바람이었던 주일예배를 지난 5일 오후 3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린 것이다. 이 예배를 위해 매주일 무학교회 성도들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예배 도우미로 나섰다. 이는 하용조 담임목사와 무학교회 김창근 담임목사와의 교회 협력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첫 주일예배는 대강당에서 치매·중풍으로 입소한 남·여 어르신 36명과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함께 모여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감동의 예배를 드렸다. 무학교회 김선삼 목사는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으로 어르신들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고 빛과 소망을 불어넣은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이봉연 권사(78세/뇌졸증)는 “그동안 주일예배를 소망하며 기도해왔던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에 너무 감사하다”며 특별히 헌금순서가 없었음에도 감사헌금을 내는 등 참석자들에게 또다른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된 첫 주일예배는 앞으로 입소한 어르신들이 믿음 위에서 더욱 강건한 생활을 하며 이겨나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항진 장로는 “어르신들이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구체적으로 체험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치유받고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참석 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는 지난 5일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는 지난 5일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