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
서초D공동체 야유회를 다녀와서
/ 오사랑 성도(서초D공동체)
서초D공동체 구성원들은 대부분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다. 젊은 부부들의 신앙생활을 지원하고 예수님의 참 제자를 양성하는 곳이 서초D공동체다. 서초D공동체가 지난 9일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다. 팀비전센터에서 개최한 ‘ 한마음 명랑운동회’ 가 그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하는 추억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며칠 동안 서울에 발령된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었는데 녹음이 우거진 팀비전센터에서 모인다는 것 자체가 설렘이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선하고 아름다운고…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1~3). 이기진 목사님의 설교로 공동체 야유회의포문을 열었다. 형제자매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진심으로 교제하고 하나가 될때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였다. 공동체 지체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받는기쁨을 느낄 때 영원히 잃어버릴 수 없는 기쁨을 알게 된다는 말씀이 깊이 와 닿았다. 공동체는 하나님의 개념이며, 천국의 특징이라는 故 하용조 목사님의 말씀도 떠올랐다.
야외 바비큐 파티와 방장님과 장로님께서준비해주신 커피, 과일, 스낵 등의 간식은 정말 최고였다. 세심한 준비에 마음까지 포근해졌다. 이날 서초D공동체 지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훌라후프 통과하기, 단체줄다리기, 경보계주 릴레이 등 10개 프로그램에 모든 지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기가넘쳤다. 어린이들의 눈은 반짝였고, 어른들의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무엇보다 새로 공동체에 소속된 가정들이 즐겁게 참여해서 기뻤다. 우리 팀이 이길 때도, 상대팀이 이길 때도 열심히 응원했다.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안전하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준비해주신 공동체 리더십들께 감사했다.
이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모이기를 힘쓰고, 실수를 용납하고, 내 삶의 은혜를 나누고, 상처를 치유 받고, 즐거운 기억을 공유할 때 분명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공동체가 되리라 믿는다. 서초D공동체가 더욱 연합하는 예수님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