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독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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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전도학교팀 호주아웃리치 간증 - 내 삶의 목적 '영혼 구원'

전도학교팀 - 호주
 
내 삶의 목적 ‘영혼 구원’
 
전도학교팀은 올해 6월 초 시드니 온누리교회에 전도학교를 세우기 위해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모두 하나 되어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며 아웃리치를 준비했다. 에베소서 말씀을 붙들고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전도 강사와 조장으로 세워진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런데 아웃리치 출발 전부터 여기저기서 많은 영적전쟁이 일어났다. 나 역시 출발 하루 전 소변에 출혈이 심해 병원에 갔더니 신장결석이 요도로 내려온 상태인데 돌이 네 개나 있다는 말을 들었다. 14mm짜리 돌을 빼내려면 지금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 때 눈앞이 캄캄했다. 당장 내일이 출발인데… 걱정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셨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야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5~37).
이 말씀이 내 마음에 확신을 주었다. 그 확신은 내가 고통을 당하고 어려울지라도 한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 있다면 모든 고통 또한 이길 힘을 주실 거라는 믿음이었다. 전능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어떤 부정적인 불평이나 원망 대신 무조건적인 감사를 선포하고 고백했다. 비행기 안에서 통증이 올 때마다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속으로 외치며 시드니 온누리교회에 도착했다.
도착 첫날부터 긴장하며 사역했다. 첫 시간부터 교회 리더십을 포함한 성도 52명이 모두 하나 되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숨소리조차 아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모습에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물 흐르듯 흐르는 것을 경험했다. 하나님께서 왜 전도학교팀을 이곳에 보내셨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호주 스트라스필드역에서 노방전도 실습을 할 때도 깜짝 놀랐다. 훈련생 조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현장에 나와 2박 3일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실습했다. 구원의 확신을 전하는 그 모습은 감동의 현장이었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 떠온 하인들만이 누렸던 축복을 경험하게 됐다.
마지막 때 최고의 행복(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는 영혼구원을 최고의 기쁨으로 심는 자가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복음의 방법과 도구를 잘 장착해서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명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누군가 내게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영혼구원’이라고 대답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우리 가정에는 가난과 중독과 여러 가지 저주가 가득했다. 그런데 우리 가정(아버지와 오빠가 알코올 중독으로 세상을 일찍 떠나심)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확신이 들었다.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며 친정어머니도 전도해서 천국에 가셨다.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한 이후 우리 가정이 영적인 가문으로 변화되고 있다. 자녀들도 주의 종이 되어 목사와 사모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복음은 놀라운 능력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오늘도 나는 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하나뿐인 예수님을 전하자고 외쳐본다. 복음은 어떠한 사람, 가정, 민족일지라도 바꾸기에 충분한 능력이 있다. 그 동안 한 가족처럼 중보해주신 한 분 한 분께 머리 숙여 감사인사를 전한다. 온누리 전도학교 최고의 행복(복음)이 지역과 캠퍼스와 도시와 열방을 향하여 퍼져나갈 것을 기대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 김미자 권사(양천공동체)

작성자  홍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