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공동체 아웃리치 간증문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동작공동체_전라남도 영광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하나님, 2019년 아웃리치는 장마의 한가운데서 우리를 맞이해 주셨네요. 굵은 빗줄기를 뚫고 영광 땅을 향하는 버스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보물들을 숨겨두시고 우리를 부르셨을까?’하며 몹시 기대가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모든 환경을 사용하셔서 드라마틱한 선물을 주시는 분이니 이번 비는 어떤 무대장치일까 궁금했지요.
중간 경유지인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공동체 팀빌딩을 통해 형제자매들과 친밀감을 얻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한분 한분의 모습 속에 담아두신 예수님의 다양한 사랑의 빛깔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세세히 팀원들을 살펴주는 violet, 활기찬 즐거움의 orange, 끈기 있게 끝까지 독려해주는 green, 톡톡 튀는 아이디어뱅크 yellow! 각각이 담고 있는 빛은 혼자 있을 때도 고유의 색을 발하지만, 함께 있을 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서 발견한 예수님의 빛을 품고 이튿날 일찍부터 송정중앙교회로 갔습니다. 이제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그때는 참 막막했어요. 비는 주룩주룩 내리죠. 에어컨이 없는 예배당은 우리 속도 모르고 선풍기만 하염없이 돌리고 있고, 열린 창문을 통해 습한 기운이 밀려와 마치 물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장로님의 인도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마음을 만져주셨고,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셨지요. 저는 그때 나지막이 마음으로 속삭였어요. “그래, 하나님께서 더위와 습기를 주셨으니 오늘은 땀으로 흠뻑 적셔지는 것이 나의 일이겠구나” 마음을 바꾸어먹으니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걸음을 불편하게 했던 비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집안에 머무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모사였고, 그 덕분에 우리 전도팀은 가가호호 방문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또 어르신들을 교회로 모시고 와서 의료팀과 이·미용팀에서 섬길 수 있었고, 점심에는 맛있는 수육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의 빛은 고스란히 마을 곳곳에 전해졌고, 궂은 상황 가운데 섬기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어주셨네요.
저에게는 하나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해주셨죠. 귀(耳)를 보며 어르신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일을 주셨지요. 한 어르신께 오랫동안 두통으로 고생하셨느냐 물으며 우리 몸을 만드신 하나님이 귀에다 건강기록부를 써놓으셨다 설명하니 “어이구, 내 머리 아픈 걸 다 알아주네” 하며 활짝 웃으셨지요. 어르신의 손을 잡고 “어머님이 수고로이 농사지어 자녀들을 키우고, 공부시켜 주시느라 이렇게 몸에는 영광의 훈장이 남았네요. 제가 자녀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려요. 어머니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된 거니 정말 애쓰셨고 감사해요”라며 인사를 전하니 이내 눈가가 붉어지셨어요. 덩달아 제 마음도 뜨거워졌어요.
하나님! 이 모든 순간에 함께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우리를 통해 온 마을 곳곳에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히 미소 짓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며 우리 모두가 기쁨을 누리게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보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 김현정 성도(동작공동체)
중간 경유지인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공동체 팀빌딩을 통해 형제자매들과 친밀감을 얻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한분 한분의 모습 속에 담아두신 예수님의 다양한 사랑의 빛깔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세세히 팀원들을 살펴주는 violet, 활기찬 즐거움의 orange, 끈기 있게 끝까지 독려해주는 green, 톡톡 튀는 아이디어뱅크 yellow! 각각이 담고 있는 빛은 혼자 있을 때도 고유의 색을 발하지만, 함께 있을 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서 발견한 예수님의 빛을 품고 이튿날 일찍부터 송정중앙교회로 갔습니다. 이제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그때는 참 막막했어요. 비는 주룩주룩 내리죠. 에어컨이 없는 예배당은 우리 속도 모르고 선풍기만 하염없이 돌리고 있고, 열린 창문을 통해 습한 기운이 밀려와 마치 물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장로님의 인도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마음을 만져주셨고,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셨지요. 저는 그때 나지막이 마음으로 속삭였어요. “그래, 하나님께서 더위와 습기를 주셨으니 오늘은 땀으로 흠뻑 적셔지는 것이 나의 일이겠구나” 마음을 바꾸어먹으니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걸음을 불편하게 했던 비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집안에 머무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모사였고, 그 덕분에 우리 전도팀은 가가호호 방문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또 어르신들을 교회로 모시고 와서 의료팀과 이·미용팀에서 섬길 수 있었고, 점심에는 맛있는 수육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의 빛은 고스란히 마을 곳곳에 전해졌고, 궂은 상황 가운데 섬기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어주셨네요.
저에게는 하나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해주셨죠. 귀(耳)를 보며 어르신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일을 주셨지요. 한 어르신께 오랫동안 두통으로 고생하셨느냐 물으며 우리 몸을 만드신 하나님이 귀에다 건강기록부를 써놓으셨다 설명하니 “어이구, 내 머리 아픈 걸 다 알아주네” 하며 활짝 웃으셨지요. 어르신의 손을 잡고 “어머님이 수고로이 농사지어 자녀들을 키우고, 공부시켜 주시느라 이렇게 몸에는 영광의 훈장이 남았네요. 제가 자녀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려요. 어머니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된 거니 정말 애쓰셨고 감사해요”라며 인사를 전하니 이내 눈가가 붉어지셨어요. 덩달아 제 마음도 뜨거워졌어요.
하나님! 이 모든 순간에 함께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우리를 통해 온 마을 곳곳에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히 미소 짓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며 우리 모두가 기쁨을 누리게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보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 김현정 성도(동작공동체)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