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2004 에스라 청년말씀집회

 

 

 

십자가 십자가... 내 참 기쁨 영원하도다

 

말씀, 기도, 젊음 어울린 ‘비전축제’로 자리매김

 

 

에스라 청년말씀집회는 2천여 청년들이 함께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말씀과 비전의 축제였다. 수양관 마당 중앙에 있는 커다란 십자가, 그리고 수양관 꼭대기에 있는 붉은 십자가는 이번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주었다.집회 강사들은 ‘십자가’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랑, 비전, 능력을 구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첫째 날 구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비전을 청년들에게 전해준 박인용 목사의 메시지는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둘째 날 주일예배 성찬식과 하용조 목사의 ‘예수님 삶의 네 가지 능력’에 대한 메시지 앞에 청년들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렸다. 마지막 날 박종렬 목사의 메시지는 새삼 그리스도의 사랑과 십자가의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었다.이번 집회는 모든 대학부와 청년부가 서로 연합하는 축제의 마당이었다. 여호수아, 요셉, 갈렙, 느헤미야, 바울, 요한, 다니엘, 이삭, 누가공동체를 비롯해 대전 대청공동체도 함께 자리했다. 특히 둘째 날 저녁집회에는 양재에서 모임을 마친 ‘J4U공동체’(2030 전도집회로 탄생한 공동체)가 참석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연휴 기간 양수리 근처 교통 체증은 강사들의 발을 묶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타로 나선 박종렬 목사의 메시지는 청년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다. 4월 봄기운에도 다소 쌀쌀했던 양수리 수양관은 청년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했지만, 진행위원들의 땀과 눈물에 마음은 넉넉했다.이번 집회의 열기로 볼 때 올해 대청의 아웃리치에는 남다른 보물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 위성협력교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150개 지역으로 떠날 예정인 대청연합은 십자가의 은혜를 토대로 이번 주부터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아웃리치 준비를 시작한다. 말씀집회, 세미나, 주일학교 캠프, 의료봉사, 농사일 보조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원하는 대청연합의 힘찬 행보가 가져올 벅찬 소식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서철chol@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