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코리아, 태백에 생수지원 본격 시작
어제 철암, 장성에 6천병 전달 … 성인, 대청 연합해 8주간 계속 희망코리아가 태백지역에 생수를 공급하는 긴급구호사역이 어제(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번 긴급구호는 갈렙공동체 청년 30여 명을 중심으로 태백 철암과 장성 지역에서 펼쳤다.철암 지역은 태백에서 수돗물 공급이 가장 원활하지 못한 지역으로 주로 탄광에서 일하던 80여 가정이 하루 3시간 공급되는 수돗물을 물탱크에 받아 어렵게 나눠 쓰고 있다. 장성 지역도 빈민촌 1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식수난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곳. 이날 생수 6,000병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홍종철 목사(황지중앙교회)는 “해발 700미터의 도시인 태백 지역의 고지대에 사는 분들은 생수 공급이 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목말라 하고 있는 태백 시민들을 위해 물을 갖고 직접 찾아온 희망코리아팀에게 감사하다. 물의 소중함과 섬김을 새롭게 배우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긴급구호사역은 매주 생수 8,000병씩 8주간 모두 6만4,000여 병을 태백 주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는 성인공동체와 대청이 연합해 사역을 펼친다. 한편 지난 8일 모든 캠퍼스가 드린 희망코리아 비전헌금 1억4,800만 원은 이번 태백 생수 공급을 비롯해 쪽방촌과 공동체 내 어려운 성도들, 차세대의 결손 가정, 혈액암으로 고생하는 가정과 청소년문화공간인 수원 IN2 등 5개 사역에 쓰일 예정이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 어제(21일) 희망코리아 긴급구호 봉사단이 태백 생수 공급 사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모인 30여 명의 갈렙공동체 청년 등은 모두 6,000여 병의 생수를 목마른 태백 주민에게 전달했다.
▲ 어제(21일) 희망코리아 긴급구호 봉사단이 태백 생수 공급 사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모인 30여 명의 갈렙공동체 청년 등은 모두 6,000여 병의 생수를 목마른 태백 주민에게 전달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