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기도로 새학기 열었다
학부모 종일 기도회에 학부모 200여 명 참석 ‘학부모 종일 기도회’가 지난 7일 서빙고 비전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예배했다.이번 기도회에 참석한 학부모 200여명은 자녀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교와 교회 등에서 잘 적응하고 하나님이 쓰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도했다.기도회는 6시간 동안 총 3번의 예배로 드렸는데 오전에는 김재석 목사가, 오후에는 신도배 목사와 김정순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으며 학부모들은 예배시간마다 받은 말씀을 붙잡고 약 1시간동안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다.오전예배 때 말씀을 전한 김재석 목사는 “자녀들이 좋은 대학을 가고 순탄한 인생길을 걷는 것을 복으로 생각하지 말라”며 “주를 위해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자녀들이 복 받은 자들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목사는 학부모들에게 “새 학기를 맞은 자녀들이 올 한해 주님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말씀대로 자녀를 육성하겠다고 고백한 용산공동체 이은주 성도는 “두 딸이 있는데 이들이 올 한해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학부모 종일기도회는 1년에 세 번, 매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봄과 가을 그리고 수학능력시험일에 열린다./ 김의재 기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