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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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디딘 인천 여성예배, “은혜 가득”

▲ 인천 여성예배 ‘이브투마리’가 지난 6일 첫 예배를 드리고 많은 여성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은 여성예배 준비기도모임.

말씀과 나눔으로 진행 … “사랑방 같아요”

8월 한 달 동안 중보기도로 품었던 인천 온누리교회 수요여성예배가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에 2층 비전홀에서 마리아를 꿈꾸며 첫 예배를 드렸다.지난 13일 두 번째 여성예배.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처녀처럼 많은 여성들이 교회로 모여들었다. 안내팀은 밝은 미소로 여성들을 맞았고 찬양의 고백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처음 참석한 분을 초청하며 축복의 노래를 나누자 조심스레 일어난 자매들의 얼굴에는 수가성의 여인처럼 감동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예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1부는 공진수 목사의 말씀을 통해 ‘성경 속에서 나를 발견하기’를 전하고, 2부에서는 말씀 주제를 통해 나눔과 교제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5~6명씩 소그룹으로 교제를 나누며 엄마도 아내도 아닌 여자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기쁨으로 가득했다.  첫 예배에서 은혜를 입고 이날 다시 참석하게 되었다는 김애련 집사는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에서 은혜만 받고 돌아가지 않고, 나눔을 통해 함께 받은 은혜를 배가하는 사랑방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요예배에 처음 참석했다는 허영란 집사는 “막연한 기대와 주일 예배와 다른 소규모의 예배에 은혜가 있을까 했는데 성령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하며 감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교회는 어린 자녀가 있는 자매들을 위해 수요여성예배 중 탁아방을 운영하며, 10월부터는 예배 후 강사를 초청하여 ‘파스타 요리’와 ‘귀반사 요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 접수를 받고 있다. / 변현영 통신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