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사람을 살리는 기도 … 새 생명 얻어

건대 정선영 자매, 급성심근염에서 기적적으로 회복  건대 온누리교회 지체들의 눈물의 기도가 한 생명을 살렸다. 프라미스공동체 정선영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로 심근염을 극복하고 건강의 회복을 되찾고 있는 기적과 같은 일이 바로 그것.지난 6일(주일) 정 자매는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입원했는데 상태가 악화돼 아주대병원으로 수송, 급성심근염 판정을 받았다. 급성심근염은 심장근육의 일부 에 염증이 생겨 근육의 이완을 막아 심장 쇼크로 환자의 절반 가량이 사망하게 되는 병이다. 정 자매는 이후 상태가 계속 악화돼 사망상태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나 지난 15일(화) 기적적으로 심장의 기능이 70% 이상 회복됐다. 정 자매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동안 50여 명의 공동체 지체들은 매일같이 병원을 방문해 릴레이 기도를 펼쳤다. 정 자매가 입원해 있는 20여 일 동안 놀라운 일들도 계속해서 일어났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던 자매의 어머니가 하나님을 만났고, 아버지도 하나님을 영접하겠다고 고백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한 아주머니도 청년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20년 동안 믿어 왔던 이방 종교를 버리고 교회에 다니겠다고 했다.  정선영 자매는 “하나님은 어디 하나 손댈 곳 없이 완벽하게 나를 회복시키셨다. 다른 분들도 용기를 얻으셨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건대 측은 “선영 자매의 일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친구와 동역자, 목회자가 모두 하나 되어 눈물로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 자매는 지난 26일(토) 퇴원수속을 밟았다./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 정선영 자매 병상 일지 ·9월 6일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 입원(담낭 염증으로 판단)·9월 7일 상태 악화, 아주대병원으로 수송(급성심근염 판명), 모든 장기 기능 멈춤, 사망상태라는 의사소견, 신장 투석 실시, 건대 지체들 새벽기도와 금식, 철야 시작·9월 9일 체외순환기 장착(피를 뽑아 부정맥에 연결해 강제 피순환)·9월 11일 심장마비 상태, 미세한 움직임 나타남·9월 13일 체외순환기 사용으로 출혈 증상, 심장박동 안돼 절망적·9월 14일 심장기능이 기적적으로 살아나기 시작, 심장기능 회복·9월 15일 심장기능 70% 회복·9월 16일 자가호흡으로 인공호흡기 제거·9월 26일 퇴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