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일대일사역팀의 아름다운 연합

아홉 빛깔 무지개 드리운 자선장

 

지난 주일(27일), 양재 원형광장에서 온누리 9개 캠퍼스 일대일사역팀이 아웃리치 기금마련을 위한 연합자선장을 열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이럴 수가…. 갑자기 쏟아진 비로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지둥 대던 지체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하늘이 맑게 개이고 아홉 빛깔 무지개가 드리운 것.

 일대일 사역팀의 아름다운 연합을 축복하는 ‘아홉 빛깔 무지개가 뜬 연합자선장 풍경이다.

 

하나됨 경험하는 축제

 

일대일사역본부는 2년에 한 차례씩 9개 캠퍼스 연합자선장을 열고 아웃리치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자선장에서도 어김없이 경쾌한 선율의 색소폰 연주가 울려 퍼지고 캠퍼스 마다 솜씨를 뽐낸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캠퍼스에서는 꽃차, 오디식초, 오디 잼, 젓갈, 참기름 등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고, 장로들이 준비한 돼지 바비큐는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곳에서 일대일사역본부의 이상기 장로를 만났다.

“연합자선장은 아웃리치 기금마련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온누리 9개 캠퍼스 일대일사역팀이 하나 됨을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사실 9개 캠퍼스가 연합해서 사역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일대일사역팀은 지난 몇 년 동안 연합사역을 펼치기 위해 힘써왔다. 누구보다 장로들이 솔선수범했다.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돼지바비큐도 김철주 장로(양재 일대일사역본부)가 자비로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연합자선장에 참여하기 위해 대전에서 온 라상원 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가슴 벅찬 은혜가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겠다는 마음을 품으니 대전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세 번의 기도모임을 하고 자선장을 준비했다는 인천의 박용식 팀장도 기자를 만나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숙성된 젓갈이 맛있듯이 우리의 신앙도 공동체가 연합해서 하나 됨을 경험해야 신앙이 성숙하는 것 같습니다.” 

일대일사역본부는 9개 캠퍼스의 하나 됨을 위해 연합자선장 뿐만 아니라 연합기도모임, 일대일양육 세미나, 일대일대외사역 등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