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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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생명 그리는 ‘온누리 아트미션’

재능기부 통해 장애인 돕는 미술전

 지난 달 20일, 여기는 아트미션 소속 작가들이 장애인을 돕기 위해 개최한 선교 미술전이 열리고 있는 서빙고 온누리교회. 형형색색으로 제 멋을 뽐내고 있는 작품에서 아름답고 희망찬 생명이 움트고 있다. 이곳에서 예술적 달란트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온누리 아트미션의 최인선 교수(아트미션)를 만났다.

“주님의 손에 이끌려 이루어진 작품을 통해 영혼들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발족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온누리 아트미션은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있는 시각적인 작품을 통해 예배드리는 예배자를 꿈꾸고 있다. 거룩한 비전을 갖고 출범한 아트미션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나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역팀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여기는 본관 로비 1층. 온누리 아트미션이 전시한 작품을 둘러보는 내내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작품에 따스함을 더해 준 것은 작품전의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의료비 지원에 사용한다는 것.

“재능을 통해 헌신하고 섬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미술을 전공했거나 전공하고 있는 성도들과 이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온누리 아트미션의 재능기부는 교회뿐만 아니라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하고 있다.   “5년 전 아내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선교 미술전을 개최한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작은 헌신에서 시작된 재능기부가 지금은 세브란스 병원에 갤러리까지 생길 정도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최인선 교수. 그는 인터뷰를 마치며 사역에 대한 부푼 꿈을 들려줬다.“미술작품을 통한 선교는 21C 선교의 새지평을 열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재능기부를 통해 복음도 전하고 이웃에게 사랑도 나누는 아트미션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황치연 기자 hcy@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