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하나님 만나 다시 태어난 그 기쁨 전합니다.”

한강공동체 최연우 성도하나님 만난 이야기

 

“하나님 만나 다시 태어난 그 기쁨 전합니다.”

 

저는 주님을 알기 전까지 불교에 심취해서 인도, 네팔, 스리랑카 등에 다니면서 부처님이 제일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에 이끌려 점도 보러가고 비싼 부적을 쓰기도 했습니다. 다 부질 없는 짓인 줄 알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카톨릭 대학에 진학했지만, 불교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자식의 대학 입시와 군대 때는 삼천 배 기도도 하고 108배는 기본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불교에 대해 아무리 공부를 해도 공허한 마음은 채울 수 없었습니다.

동생과 올케가 예수님을 믿으라고 계속해서 말했지만 그들을 더 미워하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차갑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재작년 근처에 있는 온누리교회에 우연히 발걸음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예배를 경험하면서 자석처럼 끌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회에 오면 온몸이 떨리고 늘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도 모르게 팔을 들어 주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상해진 것이 아닌가 무섭기도 하고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제가 직접 만나고 나니, 살아계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상세하게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 등록을 하였고 매일매일 큐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때나 기도와 묵상을 할 때에는 여러 가지 환상과 꿈을 보여주시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2월 26일 이재훈 담임목사님께 세례를 받게 되었고, 이후 일대일 동반자 및 양육자 과정, 큐티 모임, 성경공부 등 차근차근 하나님께 제 삶의 방향을 맞춰가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큐티위원회도 섬기게 되었고, 지난해 가을에 진행된 부흥축제 마지막 날에는 방언도 받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남동생이 목사라는 사실도 몰랐고, 제 아들이 저의 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를 했던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로 저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큐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날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또 CGNTV를 통한 큐티 설교를 보면서 목사님의 메시지로 말씀에 대해 더 공부하기도 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집에 붙여 놓았던 부적과 부처 조각상 등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 삶을 오직 주님과 새롭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만난 하나님을 주변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올 해 1월부터 시작한 통큰통독 모임을 통해서는 구체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맥을 잡아주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알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또한 우리 조를 이끌어주시는 조장 임인숙 집사님과 그 외에 많은 분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말씀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저의 꿈, 비전은 하나님을 만나면서 새롭게 태어난 그 기쁨을 전하며 누구나 쉽게 살아있는 하나님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영혼의 안식처’와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주님께 받은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만 바라보고 첫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저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최연우 (한강 공동체)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