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온누리M미션 베트남공동체 출범

복음도 듣고, 외로움도 달래고
융 형제가 경험한 공동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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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공동체가 출범했다. 온누리M미션은 지난 8일 이주민추석연합집회에서 베트남공동체 출범 축하행사를 가졌다.
온누리M미션은 2012년부터 베트남 모임을 시작했다. 길거리 전도와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베트남 사람들이 늘어났다. 처음에는 5~6명이 모이던 모임이 이제는 평균 20명이 넘게 모이고 있다. 
베트남공동체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타국살이 외로움도 달래는 지체들이 한 둘이 아니다.
융(26)은 베트남 하이퐁에서 왔다. 친구가 한국을 소개해줬고 일하는 방법도 알려줘서 오게 되었다. 한국영화를 보면서 한국은 어떤 나라일까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현실이 됐다. 그는 한국에서 지게차 운전 일을 하고 있다.
융은 한국어를 공부 할 곳을 찾다가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받고 온누리M센터로 오게 되었다. 온누리M센터에는 베트남 모임이 있었다. 한국어 공부도 하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다. 베트남 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그는 교회를 가본 적이 없다.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그러던 그가 베트남 모임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을 만났다. 지난달에는 세례도 받았다. 하나님 만났다는 소식을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전했다. 그의 부모도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
융 형제의 사례처럼 이주민 위한 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찾아오는 선교지를 섬기는 손길도 그만큼 귀하다. 봉사를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언제나 문이 열려 있다.

이주민 섬길 봉사자 모집
분야: 한국어교사, 외국인 일대일 양육자(한국어 또는 영어)
주일예배: 안산M센터 오후 2시 30분, M센터Ⅱ 3층
주소: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797-3(원곡로 19)
문의: 031-491-9650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조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