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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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10주년 감사예배 및 담당목사 이·취임

김종민 목사 취임, 김소리 목사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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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목사와 김소리 목사의 이·취임식에서 이재훈 목사가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김종민 목사가 평택 온누리교회 담당목사로 취임하고 김소리 목사가 이임했다.
지난 9일 저녁 7시30분 평택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담당목사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창립 10주년과 담당목사 이취임을 축하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평택 온누리교회 성도들과 운영위원회 장로들, 양재 온누리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교회를 찾았다.
김명종 장로의 대표기도로 문을 연 평택 온누리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담담목사 이취임 예배는 이재훈 담임목사의 설교, 담당목사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도 했다.
이날 대표기도를 한 김명종 장로는 “모세를 통해 가나안 땅을 여신 것처럼 평택 온누리교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부흥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이재훈 담임목사가 ‘공동체의 축복’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평택 온누리교회가 용기를 주고, 회복을 주는 따뜻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지난 2년 동안 평택 온누리교회 담당목사로 섬긴 김소리 목사는 이임사에서 “평택 온누리교회가 지금처럼 말씀의 기초 위에 든든하게 서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 2년 동안 진심으로 아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 온누리교회 담당목사로 취임한 김종민 목사는 “평택 온누리교회가 영적으로 부흥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는 주의 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민 목사는 얼바인, 샌디에고, 포틀랜드, 양재 온누리교회 등을 섬겼다.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한 지 16년째 사역하고 있다. 김소리 목사는 양재 온누리교회로 사역지를 옮긴다.

 

 

기도처소에서 500명 출석하는 교회로

 

평택 온누리교회는 2005년 12월 25일 창립됐다. 24명의 성도들의 기도처소로 시작됐다. 평택 온누리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이 성장했다. 성도가 500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했다.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성도들의 감회가 남달랐다. 김명종 장로는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립 10주년이 됐다”고 회상했고, 박서현 자매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평택 온누리교회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새롬 목사는 “평택 온누리교회가 지역 복음화를 위해 더 열심히 사역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평택은 지정학적으로 이주민 사역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중국과 거리가 가깝고, 인천항의 과부화 된 물류량을 대체할 수 있는 평택항이 있다. 지난해에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했다. 약 120만평에 달하는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도 건설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 온누리교회는 국적별 예배와 이주민 사역을 통해 이주민 전도에 앞장서고 있다.
/ 김미림 기자 mirim@onnuri.org

 

작성자  이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