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가정 큐티 나눔방 첫 모임
지난 16일(수) 오전 10시 30분 일본인 가정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큐티모임이 다나카 카요 성도 집에서 있었다. 이날 열린 큐티모임에는 일본인 성도 두 명, 한국인 성도 한 명과 미신자 한 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마음을 열고 큐티를 했다. 처음 온 새신자는 큐티 모임이 끝난 후 찬양집과 생명의 삶을 가지고 돌아갔다.야치요 교회는 약 8개월 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한국 성도 집에서 큐티나눔방을 열었지만 일본인 가정에서 열린 큐티 나눔방은 다나카 카요 성도 집이 처음이다. 다나카 카요 성도는 남편인 다나카 스케히코 성도(50)와 함께 1년 전부터 야치요 교회에 출석하며 큐티 모임에도 성실히 참석해왔고 다나카 스케히코 성도는 큐티모임 리더로 4개월간 섬기기도 했다. 다나카 부부는 한국인 정계형 성도 집에서 열리는 나눔방에 8개월간 참석하며 큐티나눔훈련을 했고 한국인 큐티모임에 가지 못하지만 큐티를 나누고 싶어하는 일본인을 위해 집을 열기로 결심하고 6개월간 기도하며 준비해왔다.“성도간의 솔직하고 담백한 신앙을 있는 그대로 나눌 수 있는 이 좋은 큐티를 믿지 않는 이웃에게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는 다나카 카요 성도는 “큐티를 하려고 하자 시험과 여려운 일이 많았지만 큐티를 나누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보니 역시 하기를 잘했다”고 고백했다.하나님께서는 큐티 나눔방이 열려 새신자가 오는 것도 원하시지만 그 집을 여는 성도에게 설교와 교회생활 이상의 영적인 능력을 부어주시며 성숙하게 되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큐티는 가정 선교의 작은 세포 단위이지만 가정 선교의 최전선이며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김철희 목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