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예수님 사랑 나눠요
오사카 온누리교회 추수감사절
오사카 온누리그리스도교회 파프스 어린이 10명과 어른 25명이 지난 7일(주일) 오후 1시 주먹밥과 된장국, 바나나, 과일, 타월과 비누를 들고 니시나리로 가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니시나리는 부유한 국가 일본의 어두운 부분으로 노숙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오사카 온누리교회 가정훈련학교 1기를 졸업한 부부를 중심으로 한 ‘러브패밀리’가 정기적으로 매달 첫째 주에 니시나리 노숙자들을 방문하는데 이번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파프스 어린이들도 동행했다.니시나리에 도착한 오사카 온누리교인들이 찬양을 시작하자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다. 한 쪽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사람들도 나눠주는 물품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섰다. 노숙자들의 모습과 생소한 환경에 처음에는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던 파프스 어린이들이 줄을 선 사람들에게 자신이 먼저 달려가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고 말하며 음식을 나눠줬다. 모든 이들이 외면한 삭개오와 혈류병 여인에게 가다간 예수님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꺼리는 이곳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누며 파프스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파프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 한 오사카 온누리교인들은 “음식과 생활용품을 나눌 때 소외된 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흡족해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긍휼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도움을 줄 것을 다짐했다. / 김진실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