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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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고야 온누리교회 1주년 감사예배2명으로 시작…매주 50여 명 출석나고야 온누리교회가 지난주일(11일) 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전 11시 전교인 연합으로 드린 이날 축하객까지 70명이 넘게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작년 11월 30일 오픈예배에 성도 두 명으로 시작한 나고야 온누리교회가 현재 성인 40여 명, 어린이 약 15명으로 성장하기까지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이날 축하예배는 어린이와 함께 하는 찬양, 특별찬양, 세례식, 1주년 감사 영상 상영, 요시하라 마나부 목사 설교, 1주년 감사간증, 케이크 커팅,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나고야에서 처음 거행되는 이날 세례에서 마츠모토 테레사 어린이(11개월)가 유아세례를, 우치가와 요시히사 성도(43세)가 성인세례를 받았다. 첫 세례식에서 모두 일본인이 세례를 받아 일본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나고야 온누리교회 창립 1주년을 더욱 빛냈다. 테레사 어린이의 부모는 “100일이 채 안됐을 때부터 아이에게 세례를 주기 원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았었는데 1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에 세례를 받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우치가와 요시히사 성도는 “차를 운전하고 가다 길을 잃고 우연히 들어오게 된 나고야 온누리교회에서 일대일 제자훈련을 받고 첫 세례자로 등록하게 되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다” 고 말하고 앞으로 일본에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했다. 감사간증을 한 황정환 성도는 “나고야 온누리교회가 오픈 준비에 한창이던 작년 11월 초, 교회 간판도 없는 건물 안에서 찬양이 들리기에 신기한 마음에 들어선 것이 나고야 온누리교회와 첫 만남이었다”고 회상했다. 황 성도는 오픈 예배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나고야 온누리교회를 통해 미리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다.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먼저 선택받은 성도들인 우리들이 ‘일본 부흥’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먼저 나고야의 부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1년 동안 하신 일들을 되돌아보고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일본 땅 나고야에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를 계속 써 나가실 것을 기대했다. / 이재석 통신원  ▲ 요시하라 마나부 목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성도들은 1년간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1주년을 축하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