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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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니카라과, 예수님처럼 섬겨

얼바인, 샌디에이고 연합 아웃리치 ▲ 얼바인과 샌디에이고 온누리교회 연합 단기선교팀 14명이 니카라과 까르소 아카데미를 방문해 의료, 여름성경학교 등으로 섬겼다. 얼바인 온누리교회와 샌디에이고 온누리교회가 연합으로 지난 1~9일 남미의 대표적인 빈곤국가 중 하나인 니카라과에서 아웃리치를 펼쳤다. 변동국 목사 등 12명의 얼바인 성도와 샌디에이고 김종민 목사 등 총 14명의 선교팀은 바리, 김수선 선교사가 사역 중인 까르소 아카데미를 방문해 의료, 음식제공, 찬양, 여름성경학교 사역에 땀을 흘렸다. 까르소 아카데미는 미혼일 때부터 12년 이상 남미사역에 열정을 바쳐온 김수선 선교사(TIM 파송)가 니카라과를 품으면서 교육에 대한 비전으로 세운 크리스천 학교다.이번 선교에서 팀은 피부병과 유행성 독감, 무좀, 마른버짐, 영양실조, 관절염 등으로 아파하는 942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처방했다. 또한 1,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나누고,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선교센터 페인팅 작업도 마무리했다. 특히 캐나다에서 파송된 마크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교회를 돕는데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선교에 참가한 김학세 집사는 “의료등록을 받다가 우연히 침을 맞고 있는 어린아이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의 살포시 웃는 모습이 마치 예수님의 모습 같았다”고 간증했다. 강빛나 자매는 “열심히 직장생활하다 이번 선교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니카라과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며 내가 평소에 감사하는 생활이 부족했고, 크리스천으로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솔로몬 선교팀장은 “약품, 선교용품 통관은 물론 허리케인으로부터도 구해주시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선교사역에 완벽한 환경으로 이끄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 김원석 통신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