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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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금식 기도로 새해 맞아

성인·차세대·대청 한자리 … 밤새워 예배 드려 보스턴 온누리교회가 원단금식예배로 새해를 맞이했다. 보스턴 성도들은 지난달 31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금식에 들어가 새해 1일(금) 오전 9시까지 금식했으며, 여섯 번에 걸쳐 예배를 드렸다. 성도들은 가정과 자녀, 보스턴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감사함을 담아 예배를 드렸다. 보스턴 교역자들이 돌아가며 설교했으며, 새해 첫 새벽예배에서는 영상으로 하용조 담임목사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침낭과 이불을 가지고 와서 교회에서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성도들도 있었다. 교회 측은  24시간 동안 교회에서 지내는 성도들을 위해 본당 앞쪽 의자를 접어두고 편안히 앉아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널찍한 공간을 만들어주었다.성인뿐만 아니라 차세대 아이들과 대학청년들이 골고루 섞여 있었다. 아내와 함께 교회에서 밤을 지새우며 기도를 한 채성철 집사는 “교회가 하나 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우리 교회에서는 처음 해보는 행사인데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이기원 목사(보스턴 온누리교회)는 “성도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교회는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했다. 금식예배가 끝난 뒤에는 금식한 성도들을 위해 섬김팀에서 떡국 대신 준비한 야채죽을 나누며 새해 첫 식사를 모든 성도가 함께했다./ 김영주 통신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