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특별새벽부흥집회 1월 26일 말씀 | 하신주 선교사

지금 회복이 필요합니다

본문: 누가복음 8장 26~39절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과 ‘신뢰’입니다. 마음이 병들어 자아상이 무너진 아이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해결책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무덤에 사는 귀신 들린 거라사 사람

오늘 본문에 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사람이 나옵니다.(26~28절) 먼저 귀신 들린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저희 아버지는 중보기도자였습니다. 아버지는 하루 4~5시간 기도하셨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전도자였습니다. 목포에서 고아원을 하시며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곳은 우상숭배가 심한 곳이라 굿도 많이 하고 귀신들린 사람도 많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늘 가방에 사탕이나 과자, 쌀 등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것을 넣고 다니셨습니다. 복음을 전하시다 보면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귀신 들린 사람 집에서 귀신을 쫓아내면 동네 사람들이 모두 구경하러 옵니다. 하나님이 이기는지 귀신이 이기는지 보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거품을 물고 쓰러지면서 귀신이 떠나가고 온전해지기 시작했을 때 동네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더 센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교회에 가자고 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런 방법으로 그 지역의 수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귀신 들린 자가 나오는데 그 사람의 특징이 나옵니다. 그는 옷도 입지 않고, 집이 아닌 무덤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누가복음 8장 29절에 보면 난동을 부렸던 사람을 쇠사슬로 묶어 지켰으나 귀신 들린 자는 다 끊어버리고 귀신에 이끌려 광야로 뛰쳐나갔다고 써있습니다.

세상 문화를 통한 사단의 역사

귀신에 이끌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세 가지로 정리해서 살펴보겠습니다.첫 번째, 귀신에 이끌려 살다보면 육체가 원하는대로 살게 됩니다. 남편인 김중권 목사님과 INTO사역을 하다보면 힘든 아이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 아이들에게 자유에 대해 물어보면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성령에 이끌리는 삶이 아니라 귀신에 이끌려 사는 첫 번째 모습입니다.두 번째,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라사 지방에 사는 귀신들린 사람도 집에서 옷을 입고 건강하게 살기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귀신에게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무덤에서 살았습니다. 이것이 사단에게 영향을 받을 때 나타나는 비참한 모습입니다.세 번째, 사단에 이끌려 살면 인격이 무너집니다. 이것은 세상 문화 때문입니다. 이 세상 문화 가운데 쾌락과 음란문화나 귀신문화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인격이 너무나도 무섭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작은 교회 한글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을 때 제가 맡은 학생 중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매우 똑똑하고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였습니다. 어느날 그 아이에게 사람과 집과 나무를 그려보라고 했더니 너무 이상하게 그렸습니다. 그 아이는 해골과 폭격기에 맞아 다 파괴된 집과 나무를 그렸다고 말했습니다. 심각하게 여겨 그 엄마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이가 락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 음악 뒤에는 사단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죽이고자 하는 무서운 전략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그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더니 ‘18세에 내 머리에 총을 쏴서 죽는 것이에요’라고 답하는 것입니다.세상 문화에 중독되는 때부터, 음란문화에 클릭되는 순간부터 이 거라사 지방에 살고 있던 귀신들린 사람처럼 되는 것입니다. 내면에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지만 선택권을 잃어버리고 계속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돼야

요즘 대학생들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대부분 성으로 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가가 얼마나 음란한지 모릅니다. 또한 한국 사회도 동성연애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중고등학생들 중 동성연애자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왜 이 아이들이 동성연애에 빠져들까요? 바로 굶주림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 안에 인정받지 못한 굶주림과 거절당한 고통이 생겼습니다. 그 구멍을 매우기 위해 여자든 남자든 자신을 좋아하면 무조건 빠져듭니다. 아이들은 사랑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시금 왕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해서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의 사건을 통해 사단에게 끌려 다니는 우리의 삶을 멈추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면서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면 됩니다. 여러분, 남편에게 버림받은 아내는 자녀에게 집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남편에게 버림받아도 과거에 성폭행을 당하고 돈 때문에 고통당하고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다윗의 고백처럼, 어떤 상황이든 자족하는 삶을 깨달았다고 한 사도바울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이 계시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이런 굶주림 때문에 세상 것에 집착할 때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사단이 계속 유혹합니다. ‘딱 한번만 해봐라. 포르노를 봐라. 다른 애들도 하는데 어때. 기도, 공부, 그런 건 나중에 해.’ 우리 아이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쾌락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또 사단이 우리 아이들을 죽이고자 하는 전략은 엄청난 죄책감을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이 살아나겠습니까? 우리 자녀들은 부모와 교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살아났을 때 아이들은 한 달도 안돼서 살아나기 시작했고, 교사가 살아날 때 그 부서는 부흥하기 시작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전략입니다.

자녀와의 신뢰관계를 회복하라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과 ‘신뢰’입니다. 부모를 존경하고 신뢰한다면 부모가 매를 들어도 자녀들은 상처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병들어 자아상이 무너진 아이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해결책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부모와 자녀간에 부부간에 대화가 막혀있다면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창세기 2장 25절에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것처럼 다 드러내야 합니다. 권위자가 먼저 드러내야 합니다. 비밀과 상처와 문제와 어두움의 세력이 드러납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그린 패밀리라는 부모교실을 열었는데, 부모들이 먼저 자신이 부모님을 존경하지 못했던 이유와 가장 존경했을 때, 가장 고통스러웠을 때, 가장 행복했을 때를 이야기했습니다. 다 드러내며 통곡하기 시작했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소리를 듣는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부모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로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벌거벗었지만 부끄럽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이해해주고 기뻐해주고 기다려줄 때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 앞에서 다 벌거벗게 됩니다. 이것이 대화고, 친밀한 관계입니다.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건강해지자 예수님께서 가서 증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이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은사와 재능을 아이들에게 집중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분산시키십시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정리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