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특별새벽부흥집회 | 간증

주차봉을 든 작은 예수를 보다 _ 곽두섭   온가족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교회를 향하는데 작은 딸이 오늘이 일어나기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그래! 어제 주일에 특새가 없어서 벌써 우리 몸은 그 환경에 적응해 그런가보다. 오늘부터 자신의 몸을 쳐서 충성스럽게 일어나자!’ 보통 교회 도착 전 차가 밀려 아내와 아이들이 먼저 내리고 저는 주차를 하고 본당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오늘은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봉을 든 작은 예수를 보았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찡하고 감격했는지 예배시간 내내 그 광경이 떠나지 않았고 중보하며 회개했습니다.  ‘마땅히 제가 그 앞에서 무릎으로 섬겨야 하는 자리인데...’교회 주변에 사시는 노부부가 아침잠을 방해받았다고 항의 차 주차장 입구를 막고 앉아 계시고 봉을 든 작은 예수는 무릎으로 묵묵히 용서와 배려를 조아리고 있었습니다.예배 이후 귀가하면서 아내와 아이들이 동시에 새벽에 목격한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아내는 중보기도를, 아이들은 노부부의 집이 우리 집이 될 찌어다(?) 선포합니다.그리고 새벽에 주차봉을 든 작은 예수님을 축복하며 이 아름다운 섬김을 통해 성도들이 은혜를 받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과 세상에 평화를 심는 성도로 부족함이 없으리라 확신했습니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특새에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고민이? 40일 특새냐? 평생특새냐? 주여! 권세와 능력을 충만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하용조 목사님 안수기도 받았어요~~ _ 새벽기도  아이와 함께 하는 특별새벽기도. 토요일은 앞으로 나가서 아이들 틈에 껴서 앉아야 한다고 아이는 생각합니다.이제 막 7살이 되는 아이에게 우리 부부는 예배시간 만큼은 왔다갔다해도 안 되고 방해를 해도 안 된다고 늘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하신주 선교사님의 말씀 중간부터 앞줄에 앉아있던 아이가 몸을 꼬며 울면서 옆에 앉아계신 분에게 덥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옆에 앉아계신 분이 엄마한테 가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았는데 끝내 도리도리 하면서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좀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 아이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만큼 눈물 흘리고 있었죠. 앞으로 나가서 데리고 올 수 없는 상황이라 ‘조금만 참아라. 제발’ 이렇게 속으로 외치고 있었습니다.결국 뒤에 앉으신 선생님이 아이를 안고 옆으로 나가셨습니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말씀을 듣고 있는데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 후에 일어나서 찾아보는데 안보여서 1층 로비로 갔다가 2층 계단으로 왔다갔다하다 결국 못 찾아 무척 속상했습니다.‘하나님, 아이가 눈에 보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순간 안수기도를 받으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 사이에 안절부절못하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찾아 데리고 작은 문으로 내려와 사람들이 없는 계단 밑에서 아이의 외투를 입혀주었습니다.“엄마한테 오지 왜 안왔어. 중간에라도 내려오면 되지.”“너무 덥고 졸린데 엄마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혼날까봐서요.”다른 아이들 안수기도 받는데 받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옷을 입혀주고 “괜찮아. 다음부터는 힘들면 위로 안 올라 가도 되고 올라갔더라도 조용히 내려오면 돼”라고 이야기했습니다.그때 위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하용조 목사님이 서계셨습니다. 정말 뜻밖이라 깜짝 놀라 옆으로 비켜서려는데 목사님께서 아이의 머리에 두 손을 얹으시고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이렇게 까지 아시고 이런 방법으로 이런 장소에서 위로를 해주실까 싶어서 눈물이 났습니다.아이는 예수님이라도 만난 것처럼 하용조 목사님께 기도 받았다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시 새벽예배를 드릴 때는 그 전날 일찍 잠을 잘 것이라면서 다짐했답니다.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하용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민족을 위해 기도했더니 아내의 병이 나았어요! _ 에스더 아빠    이번 특새에 목사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서 울어보긴 생전 처음입니다. 그렇게 갈급한 마음으로 특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아내는 갑상선 중증암으로 작년 8월에 수술했고, 목 부위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암수술 이후에도 방사선 치료가 남아있어서 12월 31일부터 3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오늘(29일) 방사선 치료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 믿음으로 ‘괜찮겠지’ 하면서도 혹시나 암세포가 몸 구석에 번져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있던 중 회사로 걸려온 아내의 목소리는 모처럼 생기가 돌았습니다.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와 1년 후에나 병원에 검사차 오라고 했답니다.‘오! 여호아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아내를 고쳐 주셨나이다.’그동안 순, 공동체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덕택에 여호와께서 더 이상의 환란을 면케 하셨습니다. 감사의 눈물을 닦으면서 간증을 올립니다.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간절히 주께 기도하게 하시어 우리를 성숙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가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난이 없다면 나 같은 사람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그런 간절한 기도를 했을까요?이번 아내의 고난과 치유의 과정을 통해 나 자신도 주님께 더욱 간절함과 온전함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딸들도 아빠의 특새에 관심을 갖고 퍼즐과 말씀카드를 기다리며 응원하고, 토요일에는 같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일곱 살인 둘째는 시간나면 성경을 읽어달라고 조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충만함이 저희 가정에 흐르고 있습니다.모든 병 또는 환난 중에 특새에 임하는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특새 첫날 무너진 교만 _ 재현/재우 아빠    2005년 11월 처음으로 양재 성전에 나오기 시작했고 등록교인이 된지 이제 겨우 1년 여 된 성도입니다. 아직 세례도 받지못한 초신자이죠. 또한 두 아이를 둔, 올해로 50세가 된 가장입니다. 그리고 주위 분들이 모두 특이하게 생각하시는대로 집안의 유일한(현재까지) 크리스천입니다. 아직 세례를 받지 못한 것은 제 처와 함께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미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제가 이번 특새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것은 어머님의 건강회복을 간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치매로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잃어 가시는 어머님을 위해 하나님께 매달리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벽예배는 고사하고 주일을 빼고는 교회에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제게는 적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 결심을 얘기하자 제 주변의 모든 분들이 대단한 결심을 했다고들 하셨습니다. 저 역시 스스로 대견해(?) 하며 특새 첫날 3시에 일어나서 4시 조금 넘어 집을 나섰는데 교회 근처에 오면서 생각지 못한 상황에 놀라기 시작했습니다.길게 늘어선 차들, 조용히 그러나 가볍게 걸어가는 사람들, 이미 성전을 가득 메운 사람들. 그제서야 저는 제가 대단한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나오겠다는 결정을 너무나 늦게 내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교만을 첫날 여지없이 깨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지금까지의 특새를 통해 내려주신 놀라운 은혜와 축복에 주님 감사드립니다. 손 들어 기도하는 것이 어색했던 제 손을 들어주셨고 입을 열어 기도하는 것이 부끄러웠던 제 입을 열어주신 주님. 매일 어머님의 얼굴을 평안하고 환하게 하시며 지극히 유교적이시던 아버님으로 하여금 어머님의 손을 잡으시게 하신 주님. 앞으로 교회에 같이 가자는 말에 대해 싫다는 말에서 무응답으로 제 처를 변화시키시고 매 주는 아니어도 가끔씩은 따라 나서겠다고 하는 아이들로 이끌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40일 특새가 끝나는 날, 완주(?)했다는 성취감 보다 주님께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는 평안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제 어머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도 모든 분들의 기도가 응답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