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부흥집회 ㅣ 2월 6일 ㅣ간증_주영훈 형제(대중음악 작곡가)
■ 2월 6일 간증_ 주영훈 형제(대중음악 작곡가)
“이제는 주님이 제 안에 계십니다”오랜 시간 동안 저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특새 기간이 짧아서 해볼만하다는 생각에 2주를 완주했지만 올해는 40일이어서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내가 만삭으로 배가 불러 있는 상태이기에 하나님도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며칠이 될지 모르지만 해보는 데까지 해보자고 해서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1월 4일에 차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폭설이 내렸고 ‘하나님께서 쉬라는 말씀이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알람 소리에 깼지만 하나님께서도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아내 뱃속에 있는 아이가 발길질을 하며 마구 움직였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아이를 통해서 우리를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항상 세 시 반이 되면 태동을 느껴 어쩔 수 없이 아내는 일어났고, 만삭인 아내를 혼자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운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감사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경험하고 나니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이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제 몸이 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제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자고 싶어도 잘 수 없고 게으르고 싶어도 게으를 수 없는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특새 기간 동안 아이티 재난으로 저희 부부는 더욱 깊은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티에는 저희 부부가 후원하고 있는 나이카라는 어린이가 살고 있습니다. 저와 동료들이 섬기고 있는 컴패션 밴드는 2009년 봄에 아이티를 다녀왔습니다. 가난을 더 넘어서 곧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왜 우리가 아이티를 갔는지 잘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특새 때 요한복음 1장 8절을 보면서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그 빛에 대해 증거하러 온 자’라는 말씀을 보면서 아이티가 어떤 곳이고 그곳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증거하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미리 보내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아이티에 대한 기본 자료나 영상이 부족해서 사람들은 그곳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찍어왔던 사진과 영상들을 많은 언론사에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가난한 나라에 시도 때도 없이 쓰나미가 닥쳐 집이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건물들이 대부분 가건물이었습니다. 언제 태풍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공사 마감을 하지 않고 임시로 벽돌만 쌓아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런 나라에 왜 이런 재난이 생겼을까? 먹을 것이 없고 힘든 나라에….”저는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러다가 오오가와 목사님이 오셨을 때 해주신 미인대회에 참가했던 어떤 자매의 간증 이야기를 들으며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미인대회 출신의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신 분이 염산 때문에 얼굴이 일그러진 후에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나를 선택하시고, 나를 살리시고, 나의 손을 붙잡아주셨다”는 간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아이티를 사랑하셨기에, 또 우리나라를 사랑하셨기에 6.25나 많은 재난과 고난을 통해서 우리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아이티에 병원이 세워지고 학교가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의료시설과 함께 하나님의 복음이 그곳에 심어지리라 믿습니다. 고난 가운데서 우리나라를 재건하신 하나님을 제가 믿듯이 아이티에도 그런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저는 요즘 또 하나의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북한 땅을 향한 비전입니다. 우연히 탤런트 차인표 씨로부터 북한의 식량난 때문에 구걸하는 북한 어린들을 일컫는 ‘꽃제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같은 땅에서 살고 있는 같은 민족이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렇고, 아이티가 그렇듯이 북한도 결국 하나님께서 살리시리라 믿습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g
“이제는 주님이 제 안에 계십니다”오랜 시간 동안 저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특새 기간이 짧아서 해볼만하다는 생각에 2주를 완주했지만 올해는 40일이어서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내가 만삭으로 배가 불러 있는 상태이기에 하나님도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며칠이 될지 모르지만 해보는 데까지 해보자고 해서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1월 4일에 차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폭설이 내렸고 ‘하나님께서 쉬라는 말씀이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알람 소리에 깼지만 하나님께서도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아내 뱃속에 있는 아이가 발길질을 하며 마구 움직였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아이를 통해서 우리를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항상 세 시 반이 되면 태동을 느껴 어쩔 수 없이 아내는 일어났고, 만삭인 아내를 혼자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운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감사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경험하고 나니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이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제 몸이 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제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자고 싶어도 잘 수 없고 게으르고 싶어도 게으를 수 없는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특새 기간 동안 아이티 재난으로 저희 부부는 더욱 깊은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티에는 저희 부부가 후원하고 있는 나이카라는 어린이가 살고 있습니다. 저와 동료들이 섬기고 있는 컴패션 밴드는 2009년 봄에 아이티를 다녀왔습니다. 가난을 더 넘어서 곧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왜 우리가 아이티를 갔는지 잘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특새 때 요한복음 1장 8절을 보면서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그 빛에 대해 증거하러 온 자’라는 말씀을 보면서 아이티가 어떤 곳이고 그곳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증거하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미리 보내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아이티에 대한 기본 자료나 영상이 부족해서 사람들은 그곳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찍어왔던 사진과 영상들을 많은 언론사에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가난한 나라에 시도 때도 없이 쓰나미가 닥쳐 집이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건물들이 대부분 가건물이었습니다. 언제 태풍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공사 마감을 하지 않고 임시로 벽돌만 쌓아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런 나라에 왜 이런 재난이 생겼을까? 먹을 것이 없고 힘든 나라에….”저는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러다가 오오가와 목사님이 오셨을 때 해주신 미인대회에 참가했던 어떤 자매의 간증 이야기를 들으며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미인대회 출신의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신 분이 염산 때문에 얼굴이 일그러진 후에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나를 선택하시고, 나를 살리시고, 나의 손을 붙잡아주셨다”는 간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아이티를 사랑하셨기에, 또 우리나라를 사랑하셨기에 6.25나 많은 재난과 고난을 통해서 우리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아이티에 병원이 세워지고 학교가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의료시설과 함께 하나님의 복음이 그곳에 심어지리라 믿습니다. 고난 가운데서 우리나라를 재건하신 하나님을 제가 믿듯이 아이티에도 그런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저는 요즘 또 하나의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북한 땅을 향한 비전입니다. 우연히 탤런트 차인표 씨로부터 북한의 식량난 때문에 구걸하는 북한 어린들을 일컫는 ‘꽃제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같은 땅에서 살고 있는 같은 민족이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렇고, 아이티가 그렇듯이 북한도 결국 하나님께서 살리시리라 믿습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