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특별새벽부흥집회 ㅣ 2월 6일 ㅣ참이신 예수 그리스도_하용조 목사

 요한복음 8장 12~20절    40일 새벽기도의 능력  토요일은 간증하는 날이라고 목사님께서 저에게도 간증을 하라고 하시니 간증 하나를 하겠습니다. 올해 40일 새벽기도를 시작하면서 저는 1주일 정도 새벽기도를 인도하고 일본으로 갔습니다. 일본에 가서 투석을 했습니다. 투석을 시작한 지 30분 만에 이상하게 가슴에 통증이 왔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아주 이상해서 간호사 선생님한테 혈압을 재보시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최고혈압이 70으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곧바로 투석은 중단되었고 주치의가 뛰어와서 바로 심장을 검사했습니다. 그러더니 시트채로 들고 바로 옆에 있는 심장센터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근경색과 심장마비가 온 것이었습니다. 10분, 20분만 늦었으면 저는 여러분의 얼굴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심장센터로 가자마자 주치의가 와서 바로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빨리 사인을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아내가 오면 상의해서 수술을 결정하겠다고 하니 그럴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술실로 내려갔습니다. 긴급하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할 시간이 없어서 국소마취를 했습니다. 심장에 혈관 두 개가 막혔던 것입니다. 투석을 오랫동안 해서 이 두 개가 거의 붙어버렸습니다. 국소마취를 하고 수술을 했기 때문에 수술하는 소리가 저에게 다 들렸습니다. 치료를 하고 나니 이번에는 부정맥이 왔습니다. 부정맥이 오면 전기 충격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마취를 안 하면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마취를 하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3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고, 2주 정도 고통을 느낀 후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그 일을 겪으면서 참 사람 죽는 것이 간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의 육신이라는 것이 이렇게 약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집에 있을 때 그런 쇼크가 왔으면 죽었을 것입니다. 아마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죽었을 것입니다. 마침 병원에 있을 때 쇼크가 왔기 때문에 투석실 옆에 있는 심장센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시트채로 옮겨서 제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40일 새벽기도 덕분이었습니다. 매일 여러분이 기도해주셔서 제가 다시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가 할 일이 있구나. 그 할 일을 다 하고 죽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반드시 할 일을 다 하고 인생을 마감하겠다는 확신과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도 위기를 얼마나 많이 겪으셨습니까. 그 위기를 겪으면서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은 지혜와 말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자기 정체성이 확실하신 예수님  오늘 본문을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핵심이 되는 말씀은 요한복음 8장 12절입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예수님은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자기 정체성을 확실히 알고 계셨습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무엇을 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는가? 무엇을 하다가 죽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알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 왜 태어났습니까? 밥 먹기 위해서 세상에 태어났습니까? 노동해서 밥을 먹는 것,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생의 목적이라 생각하기에 성공이나 권력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은 아닙니다. 성공이나 권력을 가져도 허무합니다. 평안과 기쁨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평화와 은혜가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것 같아도 몇 가지 없습니다. 아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것을 경험하는 것이 평화요,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겸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살려주신 것이 고맙고, 여기 있게 해주신 것이 고맙습니다. 새벽기도 나오게 하신 것이 고맙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니 항상 누군가 저를 도왔습니다. 저는 죽을 뻔한 고비를 참 많이 넘겼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저를 지켜주셨습니다. 그 손이 우리 민족을 지켜주셨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반드시 통일이 된다고 믿습니다. 밤마다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지하실에서 기도하는 그 성도들은 100달러로 1년을 삽니다. 후원금으로 100달러를 받으면 50달러는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줍니다. 50달러를 받은 사람은 25달러를 다른 사람에게 줍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제가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한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참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빛이 있으라하시매 빛이 있었다”(창 1:3)고 나오는데 여기에서 빛은 태양빛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빛이십니다.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빛의 특징은 어두움을 밝히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생명입니다. 빛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빛은 어두움을 밝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어두움, 절망, 저주들이 다 사라집니다. 어두움은 어두움을 모릅니다. 죄는 죄를 모릅니다. 죄를 지을수록 죄에 대해 무감각해집니다. 빛이 없으면 어두움을 모릅니다. 빛이 있기 때문에 어두움을 아는 것입니다.  스스로 증거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 때문에 논쟁이 일어납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에 대해 증거하니 당신의 증거는 진실하지 못하오.’”(13절)바리새파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 증거는 효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하는 증거는 참되다. 나는 다른 사람의 증거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14절).바리새인들은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논쟁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내일 큐티 본문 까지 계속 논쟁을 합니다. 논쟁의 초점은 ‘예수가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인가를 믿는가 안 믿는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믿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본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왜 논쟁이 시작됐을까요. 바리새파 사람들은 어두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위탁받은 전문가라고 생각했지만 바로 그 생각이 덫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을 받아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집어진 것입니다. 논쟁의 요점은 ‘예수는 위로부터 왔고, 예수는 하나님이고, 우리는 죄인이기에 사고방식이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관점은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볼 때 여러분이 갈등을 느끼지 않기 바랍니다. “아, 예수님 말씀이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거듭남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성경과 예수님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회의와 질문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 회의와 질문이 잘못됐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빛을 알면 어두움이 물러가듯이 예수님을 알면 내 안에 있는 의심과 회의는 다 물러갑니다. 그리고 내 안에 믿음의 싹이 트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싹에 기쁨과 은혜와 평화가 넘치는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적적이고 초자연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준인가, 하나님의 기준인가, 사람의 판단인가, 하나님의 판단인가에 대해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사람의 기준대로 판단하지만 나는 어느 누구도 판단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판단한다 해도 내가 내린 판단은 옳다. 그것은 내가 혼자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와 함께하기 때문이다.”(15~16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