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기도 - 평생 예수님의 품에 안기는 기도의 기쁨과 비밀
<책으로 만나는 기도>
평생 예수님의 품에 안기는 기도의 기쁨과 비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새해가 되면 늘 결심하는 몇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새벽기도와 철야기도 등을 포함한 규칙적인 기도 생활이다. 그러나 그 결심은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아, 기도해야 하는데’ 하는 부담감만 가진 채 하루하루를 보낸다.
왜 그럴까? 기도를 너무 특별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아닐까? 정자세를 잡고 시간을 정해놓고 몇 시간씩 부르짖어야만 제대로 된 기도라 여기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기도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
기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
오늘 소개할 <잔느 귀용의 친밀한 기도>는 기도가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이들이 읽어 볼만한 책이다. 기도를 어렵고 특별한 것이라 생각하여 기도하기를 미루거나 아예 포기한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도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바꾸고 기도의 길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저자 잔느 귀용(1648~1717)은 극심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맛보며 평생 동안을 그 기쁨 가운데에서 살아간 인물이다. 그는 이미 <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두란노)이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극치’를 보여준 바 있다.
잔느 귀용은 <친밀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 머무는 기도, 하나님과 연합하는 기도로 나아가는 단계와 방법, 마음가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것은 결코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저자가 제시한 방법과 태도를 따르다 보면 어느덧 기도에 대한 더 큰 갈망을 갖게 되고, 즉시 그런 기도의 길로 나아가고픈 소망이 생긴다.
저자는 기도가 우리의 호흡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임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알려 준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연합하지 못하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이 누구나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주고,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는 기쁨을 누리도록 인도한다. 또한 영적으로 메마른 때에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와 말씀으로는 어떻게 기도하면 좋은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일러주고 있다. 기도하는 데 방해가 되는 마음이나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귀한 지침을 준다.
기도의 초보자들은 단순하고 실제적인 기도의 길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을 통해 기도에 맛을 들일 수 있다. 더 깊은 기도의 단계로 나아가기 원하는 이들은 더욱 탄탄한 기도의 반석을 세우고 기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평생을 기도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든지 없든지, 어떤 환경에서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다. 올해, 아니 평생을 깊고 넓은 그분의 품에 머무르고 싶다거나 성령님의 임재 속에서 예수님과 연합하는 기도의 기쁨과 비밀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
“기도는 완전함에 이르는 열쇠이며 주권적 통치의 기쁨을 누리는 비결이다. 모든 악덕을 버리고 선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본문 중에서
/ 송미영(두란노 출판부)

잔느 귀용의 친밀한 기도 잔느 귀용 지음 | 두란노 펴냄 | 128쪽 | 7,000원
작성자 온누리

